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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07:30
저도 잠을 잘 못잤는데 장소나 침구류를 자주 바꿔서 효과를 봤네요.
이불을 바꿔 기분을 내거나 목에맞는 베게를 계속 맞춰보고 방을 바꿔서 자보거나 더 나아가 찜질방 등 변화를 주니 저는 괜찮아 졌는데 어떨까요?
12/01/07 07:38
우리나라에 불면증환자가 탈모증환자보다 많다는 불편한 진실..
전 술먹고잤는데 푹못자서 지금 미칠지경 ㅜㅜ 근데 난 탈모도있네..
12/01/07 08:12
굉장히 주관적이지만 경험이라..
전 두가지 방법을 추천해드릴게요 지리산이나 강원도바닷가쪽에서 며칠방잡고 자연 느끼면서 스트레스 받지않고 자거나, 여자랑 같이 자는걸... 비현실적이지만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m]
12/01/07 10:59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되네요.
혹시 코를 곤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습니까? 아니면 살이 찌셨거나 목 둘레가 굵지는 않으신지요?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숨을 안쉬는 것인데 당연히 우리 인체는 살기위해서 호흡을 해야하므로 수면에서깨어나서 숨을 쉬도록 하여 자주 깨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수술, 강제 산소주입 장치, 아래턱을 약간 앞으로 빼내는 장치 등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나 치과대학병원의 구강내과를 내원하세요 [m]
12/01/07 11:34
이건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일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잠을 못자고 괴로운날이 지속되다가도 고향에 내려가 어머니옆에서 자면 그렇게도 잠이 잘들고 오래 자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자고나면 또 당분간은 잘자게 되고 그러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는건지 또 못자고,, 뭐 그렇게 반복됩니다만 어머니품이라는게 말로 설명할수 없는 어떤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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