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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2 23:57
비교가 가능할까요...?
제 주위 지인들중에서도 간부 취사병 출신인 지인도 자기가 제일 힘들었고 공군 소방 행정병 병장으로 복무하고 있는 지인도 자기 육군이었으면 전역이었다고 길어서 힘들고, 행정이라서 더 힘들다고 징징 거립니다. 심지어 공익 출신, 산업체 출신들도 자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힘든 정도를 어느 부분에서 기준을 나눠 절대치로 잴수 없다면 이런 구분은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해부심 쩝니다. 저도 제 군생활이 제일 힘들고 스펙타클 했거든요.
12/01/23 00:01
케바케....
자기부대가 젤 힘듭니다.(2) 화천 27사단 1111 땅개출신. 52주중에 34주가 야전훈련 나머진 GOP와 흡사한 ASP 파견근무.....Hell
12/01/23 00:05
케바케죠.
같은 주특기에 비슷한 부대라도 간부, 선후임들 인성 수준 등등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진짜 공인되다 싶이한 땡보직이면 몰라도 비교하기 힘들어요.
12/01/23 00:06
철원 3사단 105mm 있었지만 본부포대에 있었으면 덜힘들었을겁니다....
대신 본부에 비해 전투하는 포대에 있었다면 좀 힘들었겠네요... 결론은 진리의 케바케 자기부대가 젤 힘듭니다.(3) 전 그닥 안힘들었지만요 흐흐
12/01/23 03:58
진리의 케바케 자기부대가 제일 힘듭니다 (5)
강원도 인제 원통 사천리 GOP에서 1년 넘게 지냈지만 왜인지 모르게 포병분에게 손들어주고 싶네요. 사실 GOP는 적응하는 순간 천국입니다. 매일 근무 매일 작업 이 이어지지만 전 그래도 플스 하고 DVD 구워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기에 훈련도 하나도 없죠. 그냥 뭐 잠이 부족한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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