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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15:12
대학별 본고사가 생길지도 모르죠... 정권 바뀌면... 2008년 이후 제도는 결국 나중에 맘먹고 공부해서 다른 곳에 가려는 사람들에게 족쇄로 작용할테니..
06/03/01 17:38
재수생이 없어질거라 한 이유가 그 전 세대들은 내신은 크게 신경안썼기에 조금이라두 내신이 강화되면 암울하기에 그리 예상하죠;;; 저두 89랍니다,,ㅠㅠ
06/03/01 18:06
갑자기 생각난건데, 6차에서 7차로 넘어갈때 '내신 강화, 수능 유형 변화 및 대입에서의 비중 축소, 본고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학별 자유선발방식 결정'을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많은 부분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87때는 재수생이 확 줄어들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압도적이었죠.(86때는 대입 선발 유형에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하기도 했고...) 결과는? 글쎄요... 체감상 그다지 줄어든 것 같진 않네요. 언제나 그랬듯 '결과적으로 언제나 같은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2008년때는 줄어들지 몰라도 2009년이나 2010년쯤... 정권 바뀌고 나면 다시 뭔가 있을 것이고 결국 크게 변화하지 않을 듯 합니다.
06/03/01 18:32
내신비율 늘리겠다 뭐다 하는데..사실 어느 정도입니다.. 학생부가 아예 없는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대학가라는 겁니까?..더군다나 각 학교에서 내신 1등급만 뽑아도 2만4천여명이라는데 이 사람들 전부 서울대 갈 수 있을까요?..일본교육제도를 따라 간다 뭐라 하던데..내신 비율이 올라 가는 만큼 구술,논술 비중이 많이 올라 갈거 같네요. 결론은 실력만 있으면 명문대 갑니다 -_-;;
06/03/01 18:36
제가 08연도여서 그런지 08년도는 행운이라고 보는데..
먼저, 내신가지고 계속 떠들었다지만.. 결국 공부 잘하는애들은 내신이던 수능이던 뭐가 나와도 쎕니다. 두번째로, 상위권 재수생이 재수를 못한다는건 중상~최상위권 학생, 특히 서울대나 의대생(연고대이상급)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것이죠. 재수생중에 경쟁자가 아예~ 없으니까요. 장담하는데 08년도는 저주받은게 아니라 축복받은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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