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유전의 개발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그 유전에서 나오는 석유의 일부를 가져가는-그런 형태. 즉, 유전의 개발권을 따내는 경쟁을 흔히 자원전쟁(석유의 예만 국한시키자면)이라고 하죠.

그리고 한국도 그 전쟁에 미약하지만 동참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전을 사들일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되나요? 제가 기억하기론, 10손가락 안에 뽑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과거 식민지 시대와 마찬가지로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에게 빛이라는 걸 담보로 예전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은, 다른 방향으로 '약탈' 비스 무레한 것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이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고 들었구요.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답변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