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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4 02:32
더블넥할줄알고 달렷더니 무난하게 10.5게잇만든 토스면 막히고 그냥 지지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 리스크를 감당하느니 더블해라 난 더많이 먹어서 이기지 머 이런 마인드인듯.. 그리고 포지있는 곳에 해처리면 300인데..-_-.. 그러면 스포닝 만들 미네랄이 나올련지..
06/09/14 02:53
프로토스가 100% 더블넥을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못하는거죠.
더블넥하는거보고 3,4해처리가져가도 저그가 불리한건 없으니 모험수를 둘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06/09/14 08:26
포지먼저 짓는 빌드면 프로브로 막을 확률 50%..보다는 쫌 낮지만
아무튼 막을수도 있긴있음. 제가 즐겨쓰는 6파일런 6게이트 빌드면 막을 확률+이길확률=200% 7파일런 9,10게이트 빌드면 막을확률 적어도 70%이상.. 8파일런10게이트 빌드면 50%정도라고 봄. 입구에서는 못막는다쳐도 이후 컨트롤 여하에 따라 5:5죠.. 근데 어떤 경우든 일단 막히면 절대, 절대 못 이깁니다.
06/09/14 10:01
4드론 하면 당연히 더블넥은 절대 못하게 만들죠 그러나 플토가 선포지였다는 이점을 살려 넥은 포기하고 본진에 캐논1개소환해놓고 하면 일꾼이 많으므로 특별히 유리하다는 보장은 없는듯
06/09/14 10:07
모또모또//근데 정찰이 한번에 되면 모를까, 본진에 파일론 짓고 캐논소환하기에는 4드론 저글링이 더 빨리 올꺼 같은데요. 차라리 입구에 캐논하나 소환시키고 일꾼 다 나와서 길막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06/09/14 10:12
제목에 대한 답만 적자면 프로토스가 무난히 더블넥 성공시켜도 저그가 무난히 때려잡을 수 있거든요.(신한은행 8강 RoV 박성준:안기효;;)
06/09/14 10:27
4드론하면 더블넥한테는 당연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토스가 더블넥인지 본진 투게이트인지 빌드확인을 어떻게 할까요. 4드론은 초반에 일꾼 한마리도 뽑지않고 스포닝풀까지 지어야하는데 그 느려터진 오버로드로 스타팅포인트 다 돌아야하죠; 투게이트면 플토가 5분동안 손놓고 똥누러 가지 않는한 저그는 100만년을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깁니다. 물론 실력이 비슷할 경우죠.. 확인방법은 배틀넷이나 피지투어(이게 더 좋겠네요..)에서 플토상대로 4드론 한번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06/09/14 17:13
토스가 투게이트를 잘 안한다는게 큰 문제점이겠네요
4드론 할때 유의할점 되게 잘통합니다만 눈치 빠른 놈들 더블넥 할려다 4드론 보면 2분안됐다 싶음 나가버림;;
06/09/15 01:46
근데 사실 한 6드론 정도로 한다면 저그가 콘트롤이 좋으면, 더블넥이 아닌 투게이트여도 꽤나 피해를 주면서 양쪽의 자원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거리가 너무 먼 맵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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