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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7 20:52
게임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리플보면서 익히는게 가장 좋습니다. YGCLAN 홈페이지에서 리플레이 몇개 받아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6/09/17 21:08
로템 6/8에서 토스 투겟하면 이후에 할거 거의 없습니다. 압박도 거의 90% 실패하죠.(상대가 초보가 아니면.) 투겟이 통하는 위치는 12/2나 2/6 정도. 원겟 코어 이후 스타게이트나 2넥 가는게 보통입니다.
06/09/17 21:23
로템 6시인데 8시한테 2게이트가 통한다는 것은 상대 저그가 작정하고
드론만 안 뽑는 이상은 무립니다. 오버로드 정찰 때문에 질럿 나가는 것까지 거진 다 알죠.. 사실 이런 경우면 처음에 프로브가 안 들어갔으면 상대 테크 아예 모릅니다. 제 경우는 로템 6시면 원게이트에서 스타게이트 건설 누르자마자 드라군 뽑고 오버로드 쫓아내면서 바로 상대 정찰 갑니다. 본문에도 나왔듯이 상대가 뮤탈이 나오거나 3햇 러쉬가 오는 이유가 사이버네틱 코어가 너무 늦게 올라가서 저그가 프토 뭐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빌드로 나오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앞마당 먹는 타이밍이면 저그는 뮤탈까지 나오고도 남습니다.(레어 테크 유닛이 다 나오는 타이밍) 6시라면 최소한의 질럿만 뽑고 상대 입구에서 성큰 숫자 확인하면서 스타게이트-드라군으로 상대편 오버로드 제거-커세어로 상대 빌드 확인하고 대처가 제일 무난합니다. 사실 저그가 3해처리면 이 경우 망하는 수가 있지만 원래 프토는 저그 상대로라면 어느정도 손해보고 싸울 각오 해야하니..
06/09/17 21:26
제 생각에는 6시 8시에서는 원게이트 코어가 제일 무난하다 봅니다.
왜냐면 더블넥 할 경우 방어하기가 그나마 쉽지만 저그가 작정하고 폭탄 드롭 각오하면 공중간의 동선이 너무 짧아서 그냥 밀립니다. 제가 저그할 때 6시 8시면 히드라 소수로 페이크 걸면서 한번에 드랍하면 어지간한 경우는 잘 못 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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