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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11:58
공부 열심히 하세요. ^^ . 마음 잡으시고요. 대한 민국에서 고졸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곳은 IT 말곤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서울대 가는 것도다 두배로 노력해야 한다는거 ... 지금 학사준비 하는데 일하면서 할라니 죽을 맛이네요 OTL
06/09/18 12:00
.........이건 지금 저랑 똑같은 모습이네요..-_-;
읽다가 앗 내가 쓴건가? 했는데... 키가 175에서 쳇 내가 아니군 이네요... 정말 60일동안 하얗게 불태우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06/09/18 12:03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댓가가 돌아오겠죠~ 저두 10년지난 일이지만.. 대학진학할때가 생각나내요.. 그냥 셤 봐서 점수 맞춰서 가야지 했지만.. 멀리 내다보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A가 너무 부러운대.. 이런 생각을 5년이후에 A라는 사람이 생각할수 있도록.. 제가 아직두 후회하는게.. 젊은 시절에 무엇을 했나 하는겁니다.. 남들이 들으면 아.. 그학교.. 하는 곳의 졸업장은 무의미 합니다.. 과연 그 곳에서 내가 어떠한 결과를 얻었는지가 더욱 중요하니깐요.. 현재의 모습도 중요하긴 하지만.. 더 낳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아까운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p.s>175가 그다지 작은 키는 아닙니다.. 물론 저두 80대 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모습에 자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06/09/18 13:50
수능까지 남은 60일은 놀면서 보내도 지나가고 고민만 하다 보내도 지나가고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하다 보내도 지나가고...
어떻게 보내든지 지나는 갑니다. 결과는 물론 다르겠지만... 되돌아보고 그냥 후회하지 않을정도로만 공부하세요. 수능끝나고 후회안할 자신 있으면 60일동안 신나게 노시던지... 참고로 수능 공부할때가 가장 편하고 행복한 때일수도 있습니다.
06/09/18 14:11
175가 작은 키는 아니죠... 저는 170도 간당간당한데ㅠ
자신감은 외모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죠. 그런 시기만 잘 견뎌내시면 앞으로는 또 마음이 달라지실 듯
06/09/18 15:05
165 남자 입니다...아니 165조금넘을려나..ㅠ
저도 고3이네요.. 하지만 공부가 되질 않고 있네요 집중도 안되고 님 애기 처럼 내주제에.. 성적 맞춰서 가자 이런 애기들 만 떠올리고 있지만.. 고3 생활인데 이것만 지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 먹어 볼려고요.. 저는 여태까지 정말 공부라는걸 안했었으니까 말이죠..
06/09/18 15:15
다리 정말 긴 남자는 주변에 극소수구요,,,저보다 크시군요,,,,,,,,,,,,,,,,,,,,,,,,,더써야 합니까;;?-_-;;// 기운내세요^^
06/09/18 16:08
일단 60일만 더 있으면 되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알차게 보내보세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 그리고 수능 끝나구 친구분들도 많이 만나 보시구요... 저두 자신감이 없으면 사람들을 많이 안만나고 했는데... 그게 더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그럼 화이팅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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