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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16:26
형제가 있으시다는게 참 부럽네요~ 고2 정도면 간간히 술한잔 하는것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 형제끼리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부모님 이야기도 하고, 형이 동생을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도 은근슬쩍 표현해보고 말이죠. 외동의 답변이라 그리 도움이 될것같진 않지만... --;
06/09/24 16:37
안그래도 지금 추석때..부모님께서 큰집에 가시는틈을타서..물갈이(?)를 해줄까..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만..이게 진정한 교육(?)인지 의심스러워서말이죠..^^
06/09/24 17:05
날 잡으셔서 하루끼님께서 술이랑 담배에 진저리가 날만큼 먹이시고 피게 하세요.
술마시다 쩔어죽거나 담배피다 호흡곤란으로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먹고 피게하면 다음부터는 스스로가 조절합니다.
06/09/24 17:52
혹시 담배피시면, 같이 맞담배 함 피시고, 줘 패고, 다시 담배 주고, 피면 '그렇게 맞고도 정신 못차렸냐'면서 다시 줘 패시면 됩니다.
고2면 아직 좀 맞아야 됩니다-_-...
06/09/25 23:37
ㅡㅡ 고2에 술이면 모를까 담배라면 뭐...
말이 필요없이 교육을 시켜서 못피게 해야죠;; 저도 제동생 중딩때 담배피는거 죽도록 패서 끊게 하고 나갔다 올때마다 손톱부터 시작해서 냄새검사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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