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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5 21:07
정항우 치즈케익이랑 고구마케익이 정말 완소! 강추입니다!!!! 포크 달라고 하면 주기도 할것 같은데요. 포크 아님 요플레 숟가락 주는 곳도 있구요.
06/09/25 21:41
가격은 3000원 안쪽입니다. 좀 비싸긴 하죠..-ㅁ-;;;
저기 아님 전 빠나미 빵도 좋아하긴 하는데 거긴 조각케익보단 그냥 빵이 더 맛있더군요. 케익 전문점의 조각 케익은 넘 느끼하고 달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구요, 전 정항우 케익이 덜 달아서 딱 입맛에 맞더라구요.(치즈케익, 고구마케익에 한해서....)
06/09/25 22:13
얼마전에 정항우케익이 모조리 바꼈습니다.
케익이 예전과 같은게 하나도 없죠. 일단 고구마는 3000원, 치즈는 수플레와 아메리칸, 블루베리 이 세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2200, 2800, 2800입니다. 포크는 가게에 따라 달라요. 아마 대부분 줄 겁니다. 현재 정항우 케익 알바생 ㅡ.ㅡ
06/09/25 22:35
kura님
헉... 얼마 전에 바뀐 건가요? 이런...ㅠ.ㅜ 맛이 어떻게 달라 졌나요? 더 달아지면 낭패인데... 고구마케익은 그대로라고 말씀해 주세요..ㅠ.ㅜ
06/09/25 23:01
한달전쯤에....
고구마는...제가 그냥 고구마케익만 먹어서 조각은 잘모르겠어요ㅡ.ㅡ 고구마는 조각과 일반의 고구마 함량이 전혀 달라서 참고가 안됩니다. (일반 고구마케익은 고구마케익이 아니라 완전 고구마'맛'케익. 근데 고구마케익은 저번 토요일에 또 바꼈습니다. 미침ㅡ.ㅡ) 치즈케익은 아메리칸, 수플레, 블루베리 순서로 잘나갑니다. 하지만 이건 가게마다 다르니까 그냥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완소 수플레~)
06/09/25 23:02
고구마 조각케익은 안에 고구마가 거의 가득차 있어서 좋아했는데..
치즈케익은 거의 아메리칸만 먹었는데 수플레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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