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어트에 관련 해서 질문을 올렷던 사람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했던 이유는 지금도 짝사랑 하는 그녀에게 고백 하기 위해서인데요

본론으로 들어 가서.

제가 2년째(횟수로는 3년;;) 좋아 하는 그녀는 저와 같은과 같은반입니다

뭐 알게 모르게 어찌알앗는지는 모르나..

그녀와 그녀 친구들은 모두 알고 있엇나 봅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엇는데

제 주위의 여동생 하나가 저에게 얼마전 사귀 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생각해 본다고 했고

당장 제가 좋아 하던 그녀의 마음을 알수는 없어서

그녀 주위의 친구에게 문자로 물어 보았습니다.

>>나: 그동안 내가 그녀를 계속 좋아 했던거 알지? 뭐 하나만 물어 봐도 될까?

>>친구:당연히 알지 모르면 바보지./그래 물어봐 뭔데?

>>나: 내가 오늘 아는 동생한테 고백 받아서 그동안 너무 힘들기도 하고 내일까지
답변을 해줘야 해서 그런데. 그녀는 나 싫어 하지?

>>친구: xx야 그런건 내가 직접 대답해 줄께 아니다. 니가 직접 그녀에게 물어봐.

>>친구: xx야 미안하다 속시원하게 대답 못해줘서.

>>나: 그래? 그럼 고백 받은건 거절 해야겠군아. 적어도 그녀가 날 싫어 하진 않는거라고 생각 해야겠네^^.

>>친구: 많이 답답 했겠구나.

그후로 몇번 문자를 주고 받앗으나 자세한 이야기는 못들엇습니다.

그녀도 물론 제가 좋아 한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씩 챙겨 주는것에 대하여 피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고백을 하려합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제가 그녀 친구와 주고 받은 문자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긍정일까요 부정일까요?
(저희 과는 같은반은 모든 수업을 같이 듣기에 고백하려면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기에 질문 드립니다.)

2. 제가 고백을 하려 하는데 조용한 밥집겸 찻집에 가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고백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라이브 카페 같은곳에 가서 노래를 하면서

고백을 해볼까요?(제가 노래는 조금 합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ps.머리속이 하얀해서 앞뒤가 앞맞는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