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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7 11:58
네. 더러운 꼴 많이 봅니다. -_-
제대가 늦은건 상관없을듯합니다. 어차피 늦은만큼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을테니 말이죠.
06/10/17 12:14
뭐 그다지.. 나중에 다 나이 대우해줍니다..
부모욕 가족욕하는 고참은 못봤는데..-_- 왠만해선 거의 없어요 -_- 나이 신경쓰지 마시구 그냥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면 나중에 다 인정받습니다..
06/10/17 12:38
오히려 나이가 너무 어릴때 군대가면 선임돼도 대우 안해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22살 중반이시라면 들어가면 비슷한 나이때도 꽤 있을거라 생각 되는군요.. 들어가면 나이는 잊게 됩니다.. 훈련소에서야 나이 물어 보겠지만...
06/10/17 12:41
제가 재수하고 딱 22살 중반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나이 어린
선배들 대하는 걸 해보셨을테니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군대라는게, 의외로 갔다오면 별게 아니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열심히 하려는 의욕만 가지고 가시면 어렵지 않게 전역하실 수 있을겁니다. 너무 제가 군대 갈 때랑 비슷해서 한자 적고 갑니다. 무사히 군 생활 마치시고 오시길 바랄게요.
06/10/17 12:57
22살이라면 많지 않은 나이입니다.
나이 대접 없습니다. 정말 차이가 날 정도로 많아야 대우해줍니다. 제 사수는 32살 제대였는데. 자기바로위 33살짜리 고참이 못살게 하더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는 어느정도는 챙겨 먹는 것 같더군요..
06/10/17 19:23
22세 중반이면 늦은건가요. 그보다 나이 먹고 오는 분들도 많은데..제 밑에 후임이 30살 형님이었는데, 초반에는 어느정도 대우를 해주다가 계속 적응을 못하고 군대에서 볼 때 개념없는(?) 행동을 해서 좀 갈굼을 많이 당했던걸로.. 결론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06/10/17 23:22
나이 생각 잊어버리세요.
22살에 전역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진짜 나이많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같은 학부에 28살짜리 후임이 있는데.. 행님 잘사나???""" 하고 반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막상가보면 나이 생각 별로 안하게 됩니다.
06/10/18 15:42
22살이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아닌거 같네요... 25 넘어서 입대하면 가능하겠지만은요.
저는 26살에 들어갔는데 자대 가보니 중대에서 제일 많더군요. 덕분에 집합할때 열외를 조금 하긴 했는데 괴상한 고참 만나면 그런거 전혀 생각 안하고 갈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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