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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5 13:43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대회 스폰서 비용은 대략 기사내용과 상금등으로 추측해보면 1억원 남짓 되지 않을까.. 합니다.
흠.. 결승전과 대규모 이벤트등을 벌인다면 이의 2~3배 정도는 되겠네요. 팀 창단 비용과 팀의 1년 운영비는 아무래도 선수들 연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겠죠. 그리고 운영비라 하면 식비, 차비, 임차비용, 세금, 기타 등이 되겠죠. 대략 추측해보면 SK나 KTF의 경우 연 15~20억, 이외 대규모 지원을 하는 게임단들은 많이 잡아서 10억원 안쪽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06/10/25 14:17
대회 스폰서 비용이 1억원 남짓이라니요. 약간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이번 프로리그의 경우 약 20억원 이하(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추측으론 15억~20억)이며 스타리그의 경우 온게임넷과 엠겜의 차가 있습니다. 이번 온게임넷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스폰 비용의 경우 프로리그와 비슷한 금액이며 엠겜의 경우에는 이보다 많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엠겜의 경우 시즌제 스타리그를 도중에 실시하였기에 연도별 스폰서 비용을 산출하기는 어려우나 한 대회당 1억~3억 정도의 스폰서 비용이 후원되는 것으로 압니다.
06/10/25 15:17
대회당 1~3억과 1억원 남짓에 결승전과 이벤트등을 생각해본다면
이의 2~3배는 될것 같다는 의견은 비슷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팀단위 리그야 상금 규모가 더 크고, 운영비도 훨씬 많이 들어가겠지요. 광안리 같은 결승전 이벤트를 꾸미면 뭐...;;
06/10/25 15:41
온겜의 메인의 경우 20억 근처. 엠겜의 경우 그보다 약간 적은 정도 인걸로 예전엔 들었습니다.
위의 분들의 말씀처럼 상그 + 이벤트 비용 + 리그운영비로 사용되고 이벤트 비용도 상당히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야외 대회 한번 하면 몇억씩 소요 되니까요. 게임단 창단 비용은 대회 스포싱 하는 비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팀의인기 수준에 많이 좌우 됩니다. 연봉이외에 기본 게임단 환경조성비용이 필요하고 권리에 대한 보상이 좀 있는듯 하더군요. 쓰고보니 위의분 하고 비슷한 의견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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