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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8 12:12
저는 발음도 굉장히 좋았었는데.. 몇년전에 혀에 티눈 같은것이 나서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돌팔이 의사였었는지.. 마취하고 그냥 잘라내더라구요.. 잘라내고 끝을 잡아당겨 꼬맨후 몇일있다가 재발하고.. 이래서 혀가 강제적? 으로 짧아져서 "~ 습니다 이런 발음할때 신경쓰이더라구요;
06/10/28 17:58
혀 수술받으면 돼요.
혀를 입천정에 붙이면 혀 밑에 혀 중간까지 붙어있는 살(?)을 쪼금 자르면 혀가 길어지고 발음도 안샙니다.(엄밀히 말하면 혀가 입밖으로 많이 나오는거죠..) 제 사촌동생도 어렸을때 이 수술하고 때때거리던 발음이 완전 바뀌더라구요. 하지만 이 수술도 잘하는 의사한테 받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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