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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5 13:35
문학을 스스로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하신 듯 싶습니다. 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책만 많이 읽고 양치기해도 만점에 수렴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래서 상위권을 가르는 문제는 시나 소설 고전문학이죠..
서점가셔서 주제,정서,심상등 되도록 해답해설 쪽에 자세히 풀이 되어있는 문제집을 고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어렵지만..하루에 3개씩 스스로 시를 분석해 보는것이죠. 처음에 이 과정 정말 짜증나고 괴롭죠. 실력이 느는 것은 못 느끼겠고 내가 분석한건 쌩뚱맞게 다 틀리고..이런 시행착오를 2주만 겪으시면..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고 2달 가량 하시면 왠만해서는 잘 안 틀릴겁니다. 무조건 문학을 외우려 하지마세요. 어차피 수능때 되면 모르는 지문이 나올 확률이 80%입니다. 스스로 해석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합니다. 1년이면 정말 충분하구요 ^^
06/12/15 13:38
이번에 2등급에 그친 고 3입니다. 언어는 딱히 공부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답변하자면 시 같은 경우는 소리내서 읽으세요. 다소 시의 느낌이 삽니다. 제임스 조이스는 '의심 가는 문장이 있으면 소리내서 읽으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6/12/15 13:41
수능때되면 다 올라요~
저도 항상 80점 턱걸이나 70점 후반이었다가 이번 수능 93으로 올랐습니다. 수능때 되면 다 오릅니다~
06/12/15 14:25
(가)보시고 선택지에서 지우고 (나)보시고 선택지에서 지우는 방법으로 해보세염.잘하는사람 말 물어보면 답을 좁힌후에 느낌으로 맞춘다고 하더라그염 아시는방법일지도 모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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