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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7 17:58
사실 연애문제 남들에게 조언들어봐야 쓸데 하나도 없습니다.
직접 덤벼보고 깨져보고...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지... ---------------------------------------------------------- 꼭 방법을 찾고 싶다면 돈을 100억쯤 버시길. 가능성 극히 올라갈 테니까...
06/12/17 18:27
제 주변에서 연상녀와 사귀는 녀석들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참고가 안되실 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겉멋(허세?)에 능통한데 그것이 좀 귀엽게 보이는 편이고. 약간 건방진 듯하면서도 친화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딱 봐서 남자답다라는 느낌보단 매력내지는 재미가 있어보인다.라는 느낌. 지나치게 말수가 적은 녀석은 없는데, 그렇다고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고 친한 사람들끼리만 이야기나누는 걸 좋아하는 정도. 뭐 이건 일반적인 것이겠고요... 큰 차이점이 있다면, 한명은 집이 매우 잘살고, 한명은 매우 못사네요; 성공! 하시길. 그런데 연상녀의 취향이란 부분이 꽤 중요한듯.
06/12/17 18:52
제가 나이차 한살부터 꽤 많은 나이차나는 연상녀들을 사귄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정신연령이 나이를 따르는것처럼 보이지 마라.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어 보여야 합니다. 물론 사귀다 보면 역시...라는 말을 듣게 되긴 하지만 ^^; 어쨌든 쉽게 말해 생긴건 안그런데 약간 애늙은이 타입을 좋아하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약간의 어른스러운 행동을 보여주세요. 그러면서도 약간의 파격은 필수. 너무 그런 타입으로만 몰고 가다 보면 징그럽다는 소리 듣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연하를 안좋아하는 누님들도 있긴하다는게 문제지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역시 진실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에는 왕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연애관도 다르고 이성을 바로보는 시각자체가 달라서 저도 남의 도움이나 조언 들은적 없지요. 참고는 하되 스스로 길을 찾아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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