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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3 04:44
인터넷으로 알바구인사이트들 찾아보세요.
뭐 빨리구한다기보단 시급과 일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서 구하시는게 나을꺼에요. (뭐 방학이라 시급좋은 일이나 조금 쉬운 일들은 구하기 힘들듯..)
07/01/03 05:25
방학같이 알바를 구할려는 사람들이 넘쳐날때 알바를 이것 저것 가리면서 하면 구하기 상당히 힘들죠.. 저같은 경우도 10군대 정도 찔렀는데 연락오는 곳은 두군데 밖에 없더군요.. 일단 이곳저곳 알바 구하는데 가서 다 찔러보고 연락처 남겨 놓고 오세요. 그다음에 연락이 몇군데 오면 그다음에 조건을 따지던가 하는게 좋을꺼에요..
아 그리고 술집에서는 안경쓰는 알바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하내요.제가 알바 하는곳 사장이 그러더군요..
07/01/03 09:33
전 비교적 구하기 쉬운 피시방 알바를 해서 그런지 알바 구하겠다고 생각하고 3시간만에 알바구했습니다.
알바몬 -> 우리동네 피시방 검색 -> 전화 ->바로 면접->다음날부터 근무->그리고 지금은 근무 끝나고 잠시 겜중 ^^
07/01/03 20:33
언제나 그렇듯이 공장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감각이 느껴지지않는 발, 후들거리는 다리와 쥐어지지않는 주먹과 팔을 어깨에 매달고 집에와서 씻지도 못하고 뻗었다가 눈뜨면 다시 12시간의 단순반복노동에 투입. 간신히 시간을 다 보내고 집에 갈려는데 공장간부님의 한마디. "오늘은 철야 좀 해~ 내일부터 야근이니까 24시간 빡세게 하고 집에 가서 쉬고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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