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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6 17:33
제가 알기론... 집계를 내기 어렵다만..
거의 대다수의 솔로부대원이 있는 PGR21에서도 님과 같은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굳이 만화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말이죠; (PGR21에서는 정말 다양한 분이 계시거든요;;) 그러고 보니, 저 역시도 그 중 한명이네요;; 여튼.. 오타쿠라고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취미(?)라고 생각하심이.. 하지만, 그 취미에 너무 빠지면 안됩니다;;
07/01/06 17:53
하하하 초기증상이시군요-_-; 마음 한구석이 찡하시고 왠지 한쪽이
빈거같고...밥도 먹기 싫고 세상이 좀 슬퍼보이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문제는 현실에서 아무리 예뿐여자를 봐도 무감각해지는거죠~ 그래도 괜찮으십니다.-_- 방학이니까 그런거죠. 바빠지면 또 괜찮아지시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셔플은 미연시(게임)로도 나와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미연시가 다 그렇지만 좀 슬프긴 하지만요.
07/01/06 17:56
아...중요한것은 제가 여친님이 있다는것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흐흐... 아 이런 웃음도 곤란한데..흐흐 아이런.. hide//아직은 김태희가 더 이뻐요....^^ 님 오늘 처음 뵙는데 왜이렇게 친근하죠..??
07/01/06 18:02
그쪽 장르의 만화를 보다가 미연시로 자연히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이 휴유증에 빠지게 됩니다-_-; 네이버에서 "미연시 휴유증" 이라고만 쳐도 대용량의 글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07/01/06 18:13
영화든 애니든 만화든 영극이든... 스토리가 좋은 작품이 끝나면 아쉽고 휴유증이 남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뭔가 마음 한구석에 찡하고,씁슬하고, 힘이 탁 풀리고.......아 왜 이렇게 빨리 끝나는거야 이런 생각이 들고 ..... = 아쉬움)
그냥 취미일 뿐인데 '미소녀'가 끼면 오타쿠가 떠오르는 요즘 현실이 좀 맘에 안듭니다. 오타쿠라는 건 현실을 무시하고 하루종일 한 계열을 파는 거죠.
07/01/06 18:25
오타쿠... 진짜 오타쿠는 자기 가족도 못알아 본다고 하던데...
요새 보면 여기저기서 오덕후오덕후 하던데 그런 단어를 함부로 쓰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이... 게임회사쪽에도 오타쿠가 많거든요... 오타쿠라는거 생각보다 정말 매니아틱 합니다.-_-; 일본 코미케 한번가면 동인지를 한트럭째 사오거나 동인지를 집에 더이상 놓을 장소가 없어서 동인지만 따로 보관하려고 별장까지 사려는 사람을 봤는데-_-; 제 친구가 일하는 N모 게임회사 프로그램쪽이 다 오타쿠라고......님 정도는 오타쿠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07/01/06 18:31
셔플은 작화가 영 좋지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다카포와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세요. 둘 다 꽤 유명한 애니입니다. 만화책이라면 역시나 아이즈를 봐야겠지요?
07/01/06 19:26
딸기가 재밌긴 재밌죠.;;
고등학교때 애들끼리 정신없이 돌려보던게 기억나네요..(반애들 거의 다봤던거 같은데..) 현실을 구별못하면 문제겠지만, 자각만 가지고 있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게임이든 영화든 운동이든 소위 오타쿠라 불리는 광 매니아가 있으니까요. 굳이 만화에 그렇다고 우울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07/01/06 22:29
딸기 100%.. 그 정도는 정상인의 범주에 드시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딸기보고 츠카사나 아야를 마구 검색해대던 사람들이 꽤나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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