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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6 21:59
노래잘부른다고분위기띄우는거아닙니다.분위기를뛰우실력면노래실력은전혀필요없구요//실력을늘리고싶으시면 오래방을자주애용하세요//진짜하다보면늡니다 거짓말이아니구요
07/01/06 22:18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노래를 못부르는 분들 같은 경우는
노래를 많이 듣고 많이 불러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 맞는 노래를 찾게 되고 그 노래와 가수위주로 노래 연습을 하고 따라하려 하다보면 잘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바이브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음정 음력 다 딸리면서 바이브만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듣기 싫거든요. 높게 올라가거나 바이브를 잘한다고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니고 노래를 얼마나 맛깔스럽게 잘 소화하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같은 경우는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것 같더군요. 저도 21살때 제친구의 친구의 노래를 들은 후로 역시 예술은 타고 나야 한다고 좌절했었죠.
07/01/06 22:46
노래를 잘하는 가장 첫번째 중요한 방법은 바로 '몰입'입니다. 두눈 말똥말똥 뜨고 실실 웃으면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면 절대 잘 부를 수 없습니다.. 감정을 확~~이입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바이브레이션은 신경쓰지 마세요. 바이브레이션은 좋은 장식일뿐.. 없어도 표현을 잘한다면 상당한 노래가 되죠.. (김광진님의 편지 같은 노래 들어보시길..)
그리고 가수 따라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따라하다보면 그야말로 처참한 상황이 나옵니다. 가수를 따라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연습할 노래 있으시면 그 노래 계속 들으시면서 가수가 호흡하는 점들을 가사에 표시해보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호흡점 이외엔 숨을 쉬지 말고 부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달라져 있을겁니다. 조금이라도..
07/01/06 23:02
일단 듣는걸 많이 들으시구요, 바이브같은건 필요없어요
음역은 어느정도는 높아야 부를수있는 폭이넓어지기때문에 레퍼토리도 다양해지기때문에 음역은 어느정도는 되야 좋을거에요 일단 노래방에 많이 가세요 많이가서 많이 부르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구요 시간이 필요하지요, 간당간당한 노래들부터 계속하다보면 점점 늘려나갈수있지않을까요
07/01/06 23:03
노래 잘 부르기 위해서라면 제일 중요한거는 자신감과 감정이입입니다.
어차피 노래방 가서 같이 부르는 수준이면 그게 그거니까 그냥 쉬운 노래 골라서 그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자신감 있게 부르면 좋게 들리죠. 남들 잘 안 부르면서도 독특하고 쉬운 노래로 레파토리를 잘 짜서 가보세요.
07/01/07 03:52
꾸준히 부르면 노래라지만 주위에서 잘한다 소리 듣는 분들만큼 하려면 힘드실거 같네요... 노래같은 경우엔 목을 정말 타고나야 하는 거 같습니다.
07/01/07 07:39
임재범은 큰 폭의 바이브레이션이 없이도 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죠. 결론적으로 노래는 테크닉이 아니라 감정으로 부르는 거 라는 거.. 글고 고음은 별로 중요치 않지만 안정적인 발성을 위해서는 넓은 음역대를 갖추는건 중요합니다.
07/01/07 08:44
1. 많이 듣기
2. 들으면서 부르기(흉내내기) 3. 안듣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편하게 부르기(내스타일로) 4. 자연스럽게 부르기. 모창 하지말고 내목소리가 어떤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노래를 부르다보면 자신에게 맞는게 있고 편한게 있을꺼에요.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목소리가 생깁니다.(음정처리법이라던가) 가수 100명에게 같은 악보를 주고 부르면 100곡이 다 다릅니다. 똑같이 부르기보다 내느낌으로 부르세요. 하지만 음정박자 무시하지 마시고 자기에 맞게 조금씩 고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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