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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9 10:06
음,,, 저는 그런경우,,,,, 평상시처럼 대했습니다... 저는 직원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 제가 말씀 꺼내기가 뭐했거든요,,,, 삼일간 많은 고생하였고 직원분들이 위로해주었는데 출근한뒤에 위로말씀드리기에는 좀 낯간지럽고 어느정도 기운을 차릴시기이므로 출근한뒤에는 그분보다 나이많으신분이 조용히 고생했다 애썻다 할것이고,, 이미 지난 삼일간 직원들이 찾아가서 조문드렸을테니.. 괜히 뒷북을 긁는게 아닌가 해서 저는 위로말씀 못 붙였는데요,,, 아마 공익분에게 돈주시면서 음료수 사서 직원분들께 드리라고 할것입니다..직원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고맙다면서 말이에요,, 그때 심부름 잘해드리면 됩니다.. 제가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말씀을 못 붙이겠더군요,, 제가 아플때는 직원분들이 걱정해주고 그러는데.. 걍 평상시처럼 성실하게 대해주세요,,,
07/01/09 10:15
아무렇지도 않게 평상시처럼 살갑게 대해 드리는게 오히려 그분을 돕는 일일겁니다. 아픈 상처는... 빨리 일상으로 돌아와야 잊혀지죠. 물론, 언행은 조금 조심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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