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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9 21:20
감같은거 필요없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공부하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뿐이네요. 언어는 가장 주관적으로 보이는 과목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인 시험이 됩니다.
07/01/09 21:58
저희 학교 학생 부장 선생님 말씀으로는 시간, 지문수는 그대로 문제만 50문제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문이 그대로니 이건 뭐...-_-
07/01/10 02:05
저같은 경우는 다른 과목보다 언어를 잘한 편인데요.
언어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지문속에 답이 있습니다. 비문학은 물론이고 문학작품 역시 비문학을 푸는 식으로 지문 안에서 찾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이과라서 그런지 겨울방학때는 언어공부를 안했구요. 3월달부터 하루에 비문학지문 1~2개씩 주제 찾아가며 공부했습니다.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문학은 수업시간에만 하구요. 모음집같은건 여름방학쯤에 풀어도 충분히 시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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