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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0 18:05
제가 언젠가 듣기로 장물은 다른사람에게 판매 되더라도 님께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장물 산 사람만 손해 보는거죠..)
만약 아니더라도 판 사람 찾는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07/01/30 18:17
경찰에 연락하세요 이런저런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전화번호안갈켜주니깐 경찰에 연락해라고 한다고 해서 사정말하면 경찰에서 연락처갈켜줄꺼에요..
07/01/30 18:41
저와 비슷한 경우군요. 저도 아이리버 IMP-550을 도서관에서 잃어버렸고, 훔쳐간 놈이 벼룩시장에 팔았는데, 산 사람이 회원등록을 하려다 실패 - 내가 이미 등록해놨기 때문에 - 해서 그 산 사람의 정보가 아이리버 서버에 남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더니 2주만에 훔쳐간 놈 잡아왔으니 인상착의 확인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낸 기억이 있습니다.
07/01/30 19:12
저도 아이리버 895 산지 한달도 안지났을때 학교에서 잃어버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1년만에 우연히 훔처간 녀석을 잡게되서, 집에 찾아가서 1년전 새것 가격이었던 33만원을 그대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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