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05 23:25
그저 습관 아닐까요...
제 경우엔, 부모님 생각에 눈물과 함께 잠이 들어도,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좋은 대학을 가겠다는 열정도, 명문 대학에서 떵떵거리며 살 내 모습을 수도 없이 그려도.... 그저 순간 타오르는 열정이였던 거 같아요. 경쟁자를 만들어 보는 걸 어떨까요?
07/02/05 23:49
오늘 못한 공부를 내일할 예정량까지 다 채워서 해야된다고 생각하세요.
-_- 오늘 미루면 내일 할 일은 두배.. 30일 미루면 산술평균으로 30배~^^;; 나이 들어서 느끼는데 시간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또 머리 잘 돌아가는 걸로 성적 나오는건 고등학교까지가 끝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제가 느끼고 있으니 -_-)
07/02/06 00:20
여자친구가 저보다 공부를 훨씬 잘해서...
같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목표하에 공부를 했더니, 비록 지금까진 만나진 않지만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성적 향상을 했죠. 꼭 해야된다 라는 급한 마음이 있으면 열심히 할수 있지 않을까요? 동기는 자기가 부여해야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