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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8 17:06
사람 심리가 다 그런거죠..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겠다는.. 막상 자신에게 닥치면 막막한 마음도 있구요.. 어찌보면.. 이기심 일수도 있구요..
07/02/08 17:17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고 싶으신 거면, 자유게시판에 쓰셔도 될 것 같은데 질문으로 비판을 하시네요 -_- 그리고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공익으로 빠지는 것을 비판할 때는 공익으로 빠질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고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둘이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07/02/08 17:19
그렇죠, 연예인들 비판하는 이유는 그들이 불법적으로 공익 및 면제가 되었기때문입니다.
일반인 중에서도 물론 그런 사람은 있지만 극소수고 대부분은 혹시라도 합법적으로 공익이나 면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는거죠.. 군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좋게 좋게 생각하시길.. 참고로 전 예비역입니다;
07/02/08 19:33
모두 다 '군대는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무조건 가서 빡세게 구르다 와야하고 이것이 의무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법적 문제 없고 어디가서 이야기해도 그다지 욕먹을 일 없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편하게 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리고 연예 사병 가지고 뭐라 하는건... 솔직히 질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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