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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2 15:37
100은 아니지만 50은 했었죠
게임 리포트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게임 자유게시판 검색해보시면 pgr에서 뽑은 50경기도 있구요 ...
07/02/22 15:37
조회수 기준이면 임요환vs도진광 페러독스가 될거같고...
수준이나 재미순이라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위는 코카배 결승 1경기 임진록을 뽑고싶습니다.
07/02/22 15:39
엠겜은 1위 뽑으라면 딱 뽑을 수 있는 경기가 있는데... 역대 최고의 경기 아비터 리콜!! 자동으로 나오는데 말이죠..(저만 그런가요?)
온겜은 글세요.. 조회수 1위 경기가 임요환vs도진광 경긴데 제 개인적으론 이경기는 1위감경기가 아닙니다. 대 역전승 경기일뿐이지 명경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윗분이 말씀하신 임요환vs김동수 경기도 1위감이고.. 박정석vs최연성 경기도 그렇고 저도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07/02/22 16:07
caroboo// 저기 그렇게 말하시면 강민vs이병민 경기도 명경기 아니라 할수있죠.
맵에 최적화된 전략과 이병민선수의 뜬금없이 배틀가는 플레이덕분에 운으로 이겻다고 할수도 있죠. 자기가 좋아하는 경기있으면 그 경기만 좋다고 하세요, 왜 다른 경기를 굳이 명경기아니라고 부연설명을 하면서 그러시는지
07/02/22 17:57
올드 팬이라서 기억에 남는게..
한빛소프트배 임요환 vs 장진남 8강전 맵이..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제노 스카이로 프로리그에서 다시 썼던 맵인데. 올림푸스 서지훈 vs 홍진호 기요틴 올림푸스 임요환 vs 김동수 네오 포비든존 마이큐브 임요환 vs 도진광 패러독스 2002 SKY 박정석 vs 홍진호 개마고원 2001 SKY 김동수 vs 임요환 인큐버스.. 임빠라서 그런지 임요환 선수가 많군요^^; 많긴 많네요^^;
07/02/22 18:00
베틀 안 타고 골리앗 3~4기 더 뽑았다고 막힐 병력이 아니었습니다 -_-;;
정말 온겜은 생각안나네요. 압도적인 포스의 경기가 떠오르질 않아요.
07/02/22 18:02
임팩트면에서 생각해보자면 단연 임요환vs도진광이 아닌가 하는.. 예전에 무슨 어워드 인가 할때도 임요환vs도진광 경기가 1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07/02/22 18:17
임요환vs도진광이 경기력면에서 최고의 경기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최상급임에는 틀림없고
다른 모든의미로 최고의 경기이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07/02/22 19:29
무슨 대횐진 모르겠지만.. 4강에서 이윤열 박태민이 붙은 3경기인가 그게 기억에 나네요.. 맵중앙을 두고 양갈래로 병력 왓다리 갓다리하는 긴박감
07/02/22 22:43
Tabloid님/ 그거 예전에 한빛배 레가시오브차에서 경기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장진남 선수의 공격에 임요환 선수가 앞마당 커멘드까지 들게하자. 엄재경해설께서 그랬죠. '왜 임요환 선수 gg 안치죠??' 그리고 마지막에 장진남 선수가 친 다크스웜 속에 임요환 선수의 많은 수의 마린,메딕이 먼저 들어가서 오히려 장진남 선수의 히드라가 비명횡사했던 그 경기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오래되서 기억이 확실친 않네요.ㅋ)
07/02/23 00:12
올림푸스 1경기 서지훈 vs 홍진호 마린의 역습도
맵이름이 생각이 안나네갑자기 ㅡㅡ; 온겜에서도 이런건 많아죠 하지만 항상 조회수 기준이였다는거
07/02/23 05:34
솔직히 아비터 리콜도 그 전에 나왔던 파나소닉 배 김동수 VS 임요환 경기에 비하면 수준 낮은 경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엠겜에서 그걸 선정한 데에 대해서 나름대로 납득은 합니다.
제발 좀 엉뚱한 걸로 분란만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07/02/24 11:23
FC Barcelona님// 다크스웜에 본진까지 밀릴 위기의 서지훈 선수가
우회한 마린메딕병력으로 홍진호 선수 본진 청소하면서 이긴 경기라면, 올림푸스 결승 2경기였습니다. 당시 유명한 '대각선~'사건도 있었던 비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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