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28 10:27
Dcinside.com 에서
클래식 겔러리 가보세요. 거기서 공지사항 읽어보시면 클래식을 입문하시는 분부터 중급 고급 까지 추천하는 음악들이 나눠져 있습니다.
07/02/28 11:01
사이트나 동호회는 글쎄요...
전부 이게 좋다라는 자기가 들어본위주로만 얘기하고 또 좀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의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그다지 좋은곳은 안보입니다. 클래식 듣는 사람들중에 좀 지나치게 자기주장이 강한분들이 많습니다. ^^ 기본적으로 작곡가에 관심을 가져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작곡가의 음반들을 하나씩 섭렵해가는게 좋습니다. 블로그나 네이버 검색등을 통해 음반을 하나씩 익혀가시고 또 펭귄 가이드 같은 가벼운 가이드북 정도로 음반구입에 기초적인 참고만 하면서 시작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락음악동호회 가도 좋아하는 시대나 경향이 천차 만별이듯 클래식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70년대 락과 2000년대 락을 같은 기준에 놓고 듣는것도 어불성설인데 3백년 가까이 차이나는 바흐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도 우습게 되듯 클래식도 취향과 시대의 따라 엄청나게 갈린답니다. 제 기억으론 아는 후배나 이렇게 보면 락음악 듣다가 클래식 시작하게되면 강렬한 교향곡 위주로 많이들 시작하시더군요. 베토벤부터 말러나 브루크너 듣는 분들이 많더군요. 또 그만큼 중독성도 강한편이구요. 그러다 협주곡도 듣게 되고 시간지나면 독주곡이나 실내악으로 넓혀가더군요. 일단 자기자신이 어느시대의 작곡가를 좋아하는지부터 생각해보시면서 블로그나 사이트를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다만 어딜가든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는셈이니 이것이 '절대명반' 혹은 이게 제일 좋다라는 말에 혹하시진 마세요. 음악감상 같은 주관적인 취미에 절대성을 부여하는 순간부터 취미가 아닌 고집으로 변한분들 많이 봤거든요. ^^
07/02/28 12:27
Go! Classic
클래식 사이트 중 제일 유명 한 곳입니다. http://www.goclassic.co.kr 저도 락 듣다가 클래식으로 넘어 왔는데, 요즘 교향곡만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