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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15:31
프로그램 이름 씨유엣 배틀넷입니당
그떄 박대만선수 승률이 그렇게 좋지도않았을때 왼쪽손으로 마우스잡고 오른손으로 키보드 x로하 해서 아마추어게이머 그냥이긴던게 생각나는군요..
07/03/14 15:53
섬맵에서 저글링만 뽑던 우리 강저그....의 대참사스러운 경기도 있었지요. 먼산-
(그때 핸디캡이 가스안캐기였...)
07/03/14 16:00
자원창 안보고 경기하기는 별로 큰 핸디캡이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가장 큰 핸디캡이라면야 가스안캐기...저 마재윤선수도 이길수
있을것같네요. 마재윤선수가 가스안캔다면야....초반 4드론만 조심하면될듯, 8바락해서 무조건 벙커짓고 안정적으로 게임진행 생각만해도^^
07/03/14 16:01
그당시 윤열선수도 한번 졌었죠.
핸디캡은 전략알려주기 그당시 윤열선수 트레이드마크인 2탱크 드랍한다고 말했다가 패스트다템에 밀렸었죠. 하지만. 다음에 다시한경기에서 화면을 가득채우는 탱크들...gg
07/03/14 16:22
강도경 선수 그 경기..-_-;; 헌트리스 였습니다;상대가 저그였는데 핸디캡이
가스안캐기!!!시청자는 홍진호 선수의 권유(?)로 드랍업을 해서 6시 섬에 멀티하고 무탈-_-;; 강도경 선수는 온니 발업안된 저글링만 뽑기... 끝나고 나서 저글링만 200마리 넘게 뽑았어~ 절규하던게 아직도 생생하군요;;
07/03/14 16:56
전 가장 기억이 남는게 장진남선수가 로템에서 2:1로 이기던게 생각나더군요 상대방이 둘다 저그였는데 장진남선수가 그냥 쓸어버리더군요;;
그담이 변길섭선수.. 왼손엔 권투 글러브를 끼고 게임했었죠...글러브 낀 왼손으로도 키보드의 자판을 누르는걸 보고 정일훈 캐스터가 경악을...
07/03/14 17:18
저도 기억나는게임이 하나 있는데
이윤열 선수랑 여중생의 게임이었습니다. 미니맵 가리고 키보드 못 쓰게 하는거였는데.. 쉽게 이기더군요...
07/03/14 20:01
...님// 박대만선수가아니라 박용욱선수아닌가요?? 제기억엔 박용욱선수같은데....... 그당시에 박대만 선수는 아직 잘 안알려졌을텐데.
07/03/14 21:11
노가스에서 섬맵이라.. 그저 눈물만..ㅠ_ㅠ
전 강도경선수가 비프로스트에서 인구수 50 안넘기로 테란분하고 경기했는데.. 정말 피튀기는 혈전을 보았습니다.. 테란분도 상당한 실력이었는데.. 중소규모 전투에서 계속지긴하지만 뚫리진 않고.. 결국 시간상 무승부로 끝냈던것같은..;;; 강도경선수가 많이 등장했나보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의 유닛 3가지종류만 뽑기에서... 모든 사람들이 마메 러쉬갈꺼라고 앞마당후 무한 성큰이면 아긴다고 했는데.. 치즈러쉬로 끝..-_-;;;; 정말 즐겁게 봤던 프로그램인데요...ㅠ_ㅠ
07/03/14 21:13
석호필//
사실 프로게이머 레벨에선 별 문제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김정민 선수였을텐데.. 타이밍이 하나도 흔들리지 않더라는..;; 물론 후반가면 좀 망가지겠지만요..
07/03/15 00:31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강도경 선수가 많이 출현 한게 아니고 고정이었죠 염선희 씨와 정성한?씨와 함께 진행 하시고 거기에+로 게스트 와서 진행한걸로 기억합니다.
07/03/15 01:57
그때 어떤 선수가 지지를 쳐야되는데 키보드를 빼버려서 지지를 못쳤는데요ㅎ 컬투였나요? 진행하시는분이 입으로 지지를 쳐야하는상황-_-이라고 울부짖던
07/03/15 16:25
예전 워크래프트3 이벤트전이 생각나네요
모 선수의 핸디캡으로 ctrl키를 빼고 경기하는데 완벽한 컨트롤로 경기를 잡아내자 해설자분이 "아니 부대지정도 없이 어떻게 그런 컨트롤을 합니까?" 물음에 "Shift키로도 부대지정 되는데요" 하는 답변에 쓰러질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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