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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6 19:34
그녀가 나를 보네//
솔직히 삭제 이유도 납득할 수 없지만 삭제됐다고 해도 그 글을 pgr에 다시 올리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돌려달라는데 안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비슷한 꿈이 반복되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올린 거죠.
07/04/16 19:43
당연히 돌려받아야죠...뭐 한글같은데다가 미리써놓으셨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본인이 쓴글을 왜 못 받는지 이해를 1g도 못하겠군요...그리고 19금 붙어있는 글은 유게에서도 엄청 많이 봤었고, 예전에 자게에도 뭐 키스니 뭐니 상당히 뜨거운 주제 많았는데... 어처구니 밥말아 먹겠네요..
07/04/16 19:58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데 한 시간이나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어제 제가 그랬죠) 좀 다른 사람의 일을 폄하하거나 그러진 맙시다. 님은 그까이꺼 대충대충 하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님의 기준을 적용하지 마세요
07/04/16 20:30
그런데.. 사실 글 내용정도는 작성자에게 권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애니스타님께서 보내주신다니 일단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만.. 처음에 꽤 안타까우셨겠습니다..;;
07/04/16 20:57
나의 소원//
유게에는 다음과 같은 게시물도 있습니다. https://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19금&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420 우렁각시가 엉덩이를 훤하게 드러낸 옷을 입고 적나라하게 '섹스'를 유도하는 내용이 있는데 '저게 어떻게 유게에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유지되는 것을 보고 저런 것도 이곳에선 용인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제 글에는 '키스를 했다'는 말만 있지 키스에 대한 묘사도 없습니다. 헤리포터에도 헤리포터가 헤르미온느에게 '키스를 했다'는 정도의 표현은 나옵니다. 제 글에는 '성적으로 약간 유혹하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음'이라는 표현과 '성관계'라는 단어만 있을 뿐 내용은 지극히 평이(?)합니다. 아마 저 유게의 글과 제 글을 보시면 제 글이 삭제된 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올 겁니다. 19세 미만이 걱정되신다니 원하시면 제 원글을 보내드리죠. -_-;
07/04/16 21:14
http://kdaq.empas.com/qna/5527667?f=1
엠파스 지식에 제 꿈에 대한 질문을 올렸습니다. http://kdaq.empas.com/qna/5527667?f=1 해몽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9금이라고 짤려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왜 19금 내용이라는 건 지 이해는 안됩니다만... ㅠ.ㅠ
07/04/16 21:15
윗 글 쓴분은 레벨 10 강등된걸로 압니다만,
워낙에 둠드랍 스케일이 크신 분이라, 운 좋게 살아남은거겠죠. 궁금한게 삭글 보내 달라고 부탁을 하신건가요? 아니면 지워져서 기분도 안 좋으시겠다 대뜸 달라고 하신건가요? 전자면 문제 있음.
07/04/16 22:05
아케이넘토스님..;;
일련의 일들로 기분상하신것은 알겠는데.. 질게에서 의문이 해소된 마당에 이렇게까지 하시는것은 모양이 좋지가 않습니다...;; 자제하시는게... 애초에 한풀이가 목적이셨다면.. 자게에 글을 올리시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07/04/16 22:21
나의 소원// 글을 40분 동안 쓰면 안되는건가요? 글을 쓰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리고 내용이 길다고 안읽는다는 것은 좀.. 저같이 다 읽어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07/04/16 22:36
충분히 건의할만한 일이라고 보는데요-_-;;; 삭제가 되었다면 왜 삭제되었는지 알 권리도, 원문을 돌려받을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태도'도 중요하지만 '사태의 본질'이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07/04/16 22:45
링크거셨던 게시물은 삭제했습니다. 저희도 사람이다 보니 가끔 빠뜨릴 때가 있군요-_-; 그런건 바로바로 이런거 있다고 쪽지로 알려주시는 센스를.
너무 크게 화내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문에 대한 권리는 당연히 쓰신 분에게 있는 것이고, 제가 볼 땐 두 분 사이의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덧) 두 분이서 나누셨던 쪽지 내용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자간의 일인데 여기에 코멘트로 다실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군요.
07/04/17 01:29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한풀이가 목적이 아니라 자/기/ 글/에/ 대/한/ 권/리/를/ 찾/고/자/ 했/을/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운영진이 운영진으로서 한 행동에 대한 것을 개인간의 사사로운 일로 해석하신 것도 이상해서 그에 대한 글이 이어진 것이고요. '일련의 사건들로 기분이 상했다는 것은 이해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pgr의 폐쇄 건과 이번 건은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퍼플레인// 회원이 운영진에게 운영진이 한 일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고 그에 대해 해명했다면 그것은 운영진으로서의 행동이지 개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닙니다. 만일 그게 개인의 행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공무원에게 공무 집행에 대한 질문 서신을 보냈고 그에 대한 답장이 왔다면 그것은 공무 활동이고 그 답장의 내용은 타인에게 공개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anistar님은 운영진으로서의 행동을 하셨고 그 행동에 대해 이의를 제기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게 어떻게 '당사자간의 일', 즉 개인적인 일이 된다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두 분 사이의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올린 글은 삭제 게시판에 있을테니 그 글은 복사해서 제게 다시 보내주세요.'라고 확실한 의사 표명을 했고 '삭제된 글은 보내드릴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 요청은 '제게 다시 보내주시면 게시하겠습니다'가 아니었고 답변도 '삭제된 글은 다시 게시할 수 없습니다'가 아닙니다. 명확한 의사 표현을 보고도 엉뚱하게 해석한 쪽에 잘못이 있지 명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고도 오해를 받은 쪽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 요청에 오해를 살만한 비유적 표현이 있나요? 그리고 제가 엠파스에 올린 글이 과연 엠파스 관리자에 의해 19금 판정을 받을까요? 단언컨데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볼 땐 anistar님의 글 삭제는 오판입니다. 하지만 축구에서도 그렇듯 잘못된 주심의 판정은 번복되지 않죠. 그렇게 밀고 나가야 한다는 건 이해합니다. 운영진의 권위도 필요하니까요(오해받을 부분 같아서 덧붙이는데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로 그래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07/04/17 07:24
아케이넘 토스//
질게는 자기 의사를 표명하는 공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글에대한 권리를 찾으셨으니 진정하세요. 그 이상의 것을 원하시면 전에 말씀드렸듯이 자게를 이요해주시구요. 아케이넘토스님께서 댓글을 달아 두신것들을 보면, 애초에 본문이 질게에 어울리는 게시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몰라서 질문하신것이 아니라, 이미 답은 마음속에 정해두시고 글을 적으셨고, 꼬릿글로 의견을 피력하시고 계시잖아요. 권리를 찾으려 질게를 선택하셨다는것은 조금 넌센스같네요.
07/04/17 10:38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삭제된 글에 대한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원들에게 들어보고 싶어서 질게에 올린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운영진이 운영진으로서 한 행동에 대한 것을 개인간의 사사로운 일로 해석하신 것도 이상해서 그에 대한 글이 이어진 것이고요. 제 의문에 대한 답은 얻었지만 짚고 넘어갈 것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죠. 그 뿐입니다. '이미 답은 마음속에 정해두시고 글을 적으셨고'라고 하셨는데 만일 제가 '삭제된 글에 대한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질문을 하기나 했을까요? 1+1=2라고 생각한 학생이 1+1=3이라고 단언한 선생님을 만났을 때의 반응이랄까요? 당연한 건데 아니라고 단언한 운영자의 답변을 들었고 그래서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고 글도 되찾았으니 목적 달성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글이 오갔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확실히 짚었을 뿐입니다. 아마 자게에 썼으면 왜 질게에서 해결하지 자게에까지 글을 올리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테죠. 넌센스 -> 난센스
07/04/17 22:21
ArcanumToss//궁금해서 질문했다기 보단 애초에 답이 나온 상태에서 자기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자 혹은 자신은 전혀 잘못하지 않았음을 인정받고 싶어서 올린거 아닌가요? 계속 반박 리플을 다시는 모양이 그런것 같아 보이는군요. 그리고 애초에 제목에 19금이라고 달아서 규정에 어긋난 게시물을 올려서는 잘못이 없다고 하시니 운영진도 글을 돌려주지 않은거죠.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 모르니까 다시 올릴 가능성도 있고 일부러 자기 귀찮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을테고요.
07/04/17 23:49
'제가 올린 글은 삭제 게시판에 있을테니 그 글은 복사해서 제게 다시 보내주세요.'라고 확실한 의사 표명을 했고 '삭제된 글은 보내드릴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 요청은 '제게 다시 보내주시면 게시하겠습니다'가 아니었고 답변도 '삭제된 글은 다시 게시할 수 없습니다'가 아닙니다. ----------------------------------------- 이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다는 겁니다. 제 말은요. 재게시와 삭제된 글 돌려받기 사이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으니 푸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원과 운영자 사이의 일이라고 해서, 운영자의 신원이 드러날 쪽지를 여과없이 카피-페이스트 하시는 건 그다지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정 내용을 밝히고 싶으셨다면 문제 되는 부분을 인용하시거나 했어도 될 것을, 좀 과하셨다는 판단입니다. 운영진과 아케이넘토스님과의 1:1 대화이기 때문에 당사자간의 일이라는 말입니다. 일대다수의 상황은 절대 아니죠. 제 말 또한 오해를 하신 듯하니, 찬찬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그 글을 처음 봤더라도 삭게로 보냈을 겁니다. 제목도 글의 일부라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글 삭제가 오판이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글 제목을 그렇게 다신 것이 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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