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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3 21:09
객관적으로 판단하세요.
내가 90점을 맞을 실력인지 60점을 맞을 실력인지. 이건 자신만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점수가 잘 나왔다면 운이 좋았던 거고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 실수를 했던 거죠. 다만, 점수가 계속 높던지 계속 낮으면 자신의 판단이 틀린겁니다.
07/05/13 21:11
Nakshia//객관적으로 방학때는 지금은 사라져버린 뭔가가 있었던 느낌이랄까요;학교 다니면서 자습할 시간이 확 줄어버려서 언어는 소홀히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뭔가가 사라져버린거 같아요. 분명 방학때는 90점대 받을만한 실력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어느순간부터 지문을 읽기 시작하면 예전에 비해서 지문이 안읽힌다라고 할까요 ,, 극단적으로 방학때는 비문학에서 왜 틀리는지를 몰랐습니다. '지문에 답 다 나와있는데 뭐'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
07/05/13 21:42
EBS파이널 난이도 상당합니다. 교육청모의고사나 수능기출 수준하곤 비교불가능이죠;; 점수로 판단하지마시고 꾸준히 풀어보세요. 교과평, 교육청, 사설 항상 1등급 OR 2등급상위였지만, 작년 EBS파이널 70~90 왔다갔다했어요. 점수가 떨어진다고 느끼신다면 꾸준히 풀으셔서 원래의 감을 찾으시는게 좋아용
07/05/13 22:17
학교끼리 비교하는거 자체가 많은 논란거리이고.. 보는관점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함부로 말하긴 그렇네요..
그냥,, 제 친구의 경우 육사 정말 아깝게 떨어지고 성균관대공대 붙었죠//
07/05/14 01:38
수능 언어 100점이었지만, 파이널 모의고사 90점 넘은건 손에 꼽아볼 수 있겠네요 -_-;
원래 늘 그런식입니다. 문제집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사고를 명확하고 뚜렷하게 가다듬는걸 우선적으로 연습하시길.
07/05/14 07:46
모의고사 점수 믿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정말 중요한 점수는 시도 교육청에서 내는 문제와 학력평가 문제 등이 중요하죠.... 언어는 많이 푸는것보다 왜 그런지 생각하는게 중요하죠... 글고 육사 같은경우는.... 글쎄요~ 서울 상위권 학교와 맞먹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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