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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5 13:56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못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3편은 일을 너무 크게 벌려서 수습이 어려웠던 느낌이었습니다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07/05/25 14:51
전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란 건 개개인의 기호이므로, 재미없다는 거나 재미있다는 거에 잘잘못을 가릴 수도 없고, 절대적인 평가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세라는 건 가릴 수 있겠죠. 제가 보는 대세는 상영관의 증가와 연일 매진 행진..이라는 측면입니다.
07/05/25 15:23
연일 매진이야 개봉한지 얼마 안됬고 전작의 흥행으로 인한 기대치 때문인거고 '실망이다'라는 의견도 상당한걸보니 그리 흥행하지는 못할거같네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밀양'이 좀더 흥행해서 한국영화가 살아났으면 합니다
07/05/25 21:58
체게바라형님님
뭐 흥행실패라고 해도 개봉 이틀만에 109만이 보았다더군요. 이번 주말이 놀토이니 그 수치는 더 올라갈 거구요. 여기서 이 글에 대한 답글만 보면 정말 재미없는 영화라서 흥행이 실패해야 맞는 것 같겠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07/05/25 22:16
체게바라형님님은 생각보다는 실패할거 같다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관객평이나뻐도 1,2편본사람은 대부분 봅니다. 그렇게 치면 예상보다는 흥행에 실패할거같다는 내용이아닐지
07/05/25 23:30
역시나 전투장면은 환상적이었으나.... 스토리의 엉성함이.... 너무.... 이해가 잘 안됩니다. 1.2편 다 봤는데도요. 만약 반가운 얼굴들이 아니었다면(조니뎁) 평점 5점 이하 줬을겁니다. 하지만 반가운 얼굴들을 봤다는것 에서 평점 6점 드립니다.
07/05/26 18:08
좀 잤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1을 안봤는데도 2를 학교에서 싸게 보러간다고 해서 갔었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게봤었는데 제가 기대를 많이하고 간거였는지.. 3편은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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