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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4 00:39
자연스럽게 대화 시도가 자연스러운게 아니겠죠..이왕 대화를 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으신다면 진지하게 속마음까지 툭 털어놓고 얘기를 하셔야 합니다만..결국 여자가 그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잘 모른다는게 문제겠죠..진심은 통합니다.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만남 약속을 요청해 보시고 그게 된다면 잘 얘기해 보세요. 밥이나 술보다는 가급적 한가한 오후를 잡으셔서 차한잔 하시면서 얘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 잘못이 있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요.
정말 좋다면 해보는데 까지는 해봐야죠. 아마 계속 들이댄게 부담이 되었을겁니다. '내 맘은 하나도 모르면서 이렇게 태연히 다가오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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