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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8 12:07
일반적으로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3가 가장 평이 좋구요. 4도 평이 좋은편입니다.
그러나 지금 관점에서보면 그래픽이 안습이라서 처음하시는분에게 추천해드리긴 좀 그렇고 가장 최신작부터 하나하나 접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제가 꼽는 명작은 5편정도네요.
07/07/18 12:10
삼국지는 홀수편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편이 가장 획기적이었구요. 5편은 완성도가 있습니다. 7편은 유저의 선택사항이 많아졌었죠. 7편이후로는 안해봐서... 제가 해본 3,5,6,7중에 그나마 추천하라고 하면 5편입니다^^
07/07/18 12:35
11편이 가장 낫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7,9은 새로운시도의 삼국지이고 8,10은 약간 어설픈.. 전 6이 참재미있던데요...
3도 평가가좋은데 너무오래되서..
07/07/18 13:08
2, 5 추천요
5는 진형과 방향, 장수의 전쟁 특수 커맨드가 생겨서 전쟁이 진짜 너무 재밌었고요(봉시 진형으로 뒤에서 뚫어버릴 때의 쾌감) 4는 전쟁이 좀 많이 그렇습니다; 숟가락 2개랑 젓가락 2개로 성문 뚫고 일기토 잡으면 끝이라 2는 개인적으로 삼국지 시리즈 최고로 꼽네요. APM 측정해보고 싶어져요
07/07/18 13:11
그냥 딱 10하세요. 장수제의 장점이 나라가 망해도 목숨만 살려주면 게임over가 되지않죠(즉 군주도 해보고 장수도 해보고 떠돌이 방랑군도 해보고 저는 뭐를하던 길가던 엄한 문관들 잡고 일기토거는것도 재밌더군요;;)
10에서 공성전할때 각도시마다 성의 모양이 틀려서 좋더군요. (공성이나 전투시 장수없는 부대도 만들수있다는점..) 또한 각부대가 일정경험치를 쌓여있으면 전직인지 승직인지도 가능하구요 예시)궁병->노병->원흉노병, 보병->중보병->근위병 ※단 도시내에 특정양성소가 있어야되요 뭐. 개인적으로는 삼국지보단 영어가 되시면 로마토탈워를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07/07/18 14:13
5,6,7,8,10
정도를 해봤는데 개중엔 6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6이 가지는 장점은 역시 사실적인 전쟁 시스템과 일기토.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확실히 편해졌죠. 제가 해본 삼국지 시리즈 중엔 가장 마음에 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이 가장 별로였구요.
07/07/18 18:34
2부터 하나하나 해보세요. 난이도와 완성도는 다릅니다.
3는 원조신공아니면 꽤 귀찮은게 있고.. 4는 난이도가 너무 낮고 -_-;; 5와 6는 그럭저럭 할만하죠. 7이후는 개인화되면서 능력치에 너무 치중하는것도 있고해서 하다말다 하게 되더군요. 10이나 11은 위의 분들 말씀대로 장단이 있습니다. 로마토탈워도 괜찮고.. 전 아직도 신장의야망이 삼국지보다 뛰어나단 생각입니다. 국내엔 고작해야 천상기/장성록뿐이었으니. (천상기는 아직도 명작이지만 xp에선 안돌아가고 --) 글적은 김에 전국몽환이나 해볼까 -_-;;
07/07/18 20:10
아마 7부터였나 획기적으로 변화했습니다. 6시리즈는 원악 편차가 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명작으로 꼽습니다. 6시리즈부터 시작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사실 그 전 시리즈는 시각적 효과도 떨어지는지라. 그러고 PK까지 까셔서 하는게 훨씬 더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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