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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7 09:00
최고의 먼치킨은 투드...;
다크메이지 좋아하신다면, 같은 작가분이 쓰신 소드마스터나 데이몬은 어떠실지요(물론 무협의 비중이 좀 있습니다만..) 전투신 묘사를 좋아하신다면 홍정훈님의 더로그나 월야환담을 추천합니다. 발틴사가는 지금 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07/07/27 09:25
가즈나이트..그나마 먼치킨중 작품성도 나름 인정받는다고해야하나..가즈나이트작가분이쓴소설 대부분 먼치킨이죠..왜냐면 주인공들을 우려먹기(?)때문에..
07/07/28 02:57
판타지 쪽 먼치킨으로는...
흑사자를 지으신 김운영님 작품 추천합니다. 화끈하죠. 이분의 화끈함에 반하시면 과거작품을 전부찾아읽게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 권경목님의 나이트골렘/세븐메이지 도 재미있긴한테, 오타가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반면 이야기 전개는 아주 좋습니다. 양병현님의 철혈영주도 재미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영지물이죠. 퓨전작으로는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를 추천드립니다. 양판물에 빗대어 '개념작'이라고 말하는 작품입니다. 필력이 뛰어나시죠. (현재에서 판타지로 이동합니다.) 치우기님의 마검사도 확실한 먼치킨은 맞는데, 12권 정도가야 판타지로 가는군요 ㅠ.ㅠ '먼치킨을 쓰려면 이렇게...'라고 불릴만한 작품입니다.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도 공전의 히트작이죠. 추천드립니다. (고구려 -> 판타지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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