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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2 14:44
음... 플러스시절 박지호선수의 원래 별명은 꼬라박지호였습니다.
분명히 병력차이가 나거나 대치상황이거나 병력을 빼야할 상황인데도 무작정 병력으로 들이박아서 병력이 몰살할때까지 싸웠습니다. 그로인해 경기를 패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병력을 꼴아박는다 해서 꼬라박지호였죠. 하지만 박지호선수가 구pos(현 히어로팀)으로 이적하면서 본선에도 진출하는등 방송경기에 모습을 보일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면서도 자신의 꼴아박는 스타일을 놓지 않았죠. 그후 방송경기에서 질럿드라군이 달려가는 모습이야말로 박지호의 '정신'이라면서 엄옹과 김창선해설께서 지어주신것으로 압니다.
07/08/02 15:47
아무래도 결정적이유는
pos시절 유니폼 협찬을 받은 모 업체와 관련이있죠. 바로 목옆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물론 플레이 스타일이 그 업체와 관련이 있기에 붙었지만요
07/08/02 20:54
꼬라박지호라는 닉네임을 탄생시킨 경기가 플레인즈투힐에서의 경기일겁니다.
아마 이윤열이나 임요환정도였던거 같은데, 진짜 쉴새없이 드라군들이 시즈에 꼴아박았죠.
07/08/02 21:09
마린이랑러커랑님// 플레인즈투힐이라면 vs서지훈전이었을껍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팀리그였죠 박지호선수 plus팀시절에 했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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