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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4 16:49
커세어 다크 커닥 같네요.. 원게이트 플레이.. 이번에 듀얼 경기에서 박성준 선수가 재대로 김택용 선수 에게 재대로된 파훼법을 보여준거 같던데.. 저는 커닥 이라 생각 되면 투해처리 에서 가난 하게 레어 히드라덴 올리고 저글링 소수 로 토스 압박 해주고 히드라 한 두마리로 커세어 로 오버로드 피해 없게 해주고 바로 레어 완성 되면 오버로드 속업 찍어주고 나머지 자원은 히드라 에 올인 하는 방식인데 물론 여유 있는 상황이면 히드라 업글까지 러쉬 가실떄 히드라 한 두기와 저글링 소수를 입구 쪽에 놔두시고 혹은 성큰을 하나 박으셔서 난입 하는 커세어 나 다크 대처 하는 대처도 해놓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07/08/04 17:53
원게이트 질럿을 최소의 저글링만 뽑아서 막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드론과 테크를 초반에 충분히 째주면,,, 이때 매우 충분히 째주었다면 히드라 모아서 레어에서 오버 속업되자 마자 히드라 공격들어가면 커세어테크 다크 테크 타느라 자원 소비한 플토는 앞마당 캐논이 이제 막 올려지고 있거나 수가 부족해서(정확히는 그 타이밍과 수에 비해 저그가 초반쨈으로 인해 상대적 부유해짐으로 인해) 앞마당이 뚫리고, 팽팽하게 흘러갔다면 앞마당을 내주었지만 저그는 2개의 추가 멀티를 펼수있고 다크의 멀티견제를 주의해주면 향후 중후반 운영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저그의 플토전과 테란전은 결국 최종은 울트라저글링이 완성되면서 승리를 가져가고 중간 한방을 조합으로 한타를 버티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플토전 상대론 저글링과 히드라가 그 조합의 중심이고 테란전 상대론 뮤탈과 러커등 비싼유닛이 조합의 중심이 됩니다.
비슷한 실력에서의 테란이나 플토전 승리 중요 포인트는 레어테크에서 난 추가멀티를 가져가지만 상대는 추가 멀티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면서 첫 한방 싸움을 막아내는데 있습니다.
07/08/04 17:56
프로토스로 해보시면 프로토스의 어려움을 알게됩니다. 일단은 그냥 실력의 문제같구요. 라바하나하나, 레어누르는 타이밍, 오버로드 위치 등등.. 이것저것 다 신경을 쓰다보면 언젠가 좋은 대처법을 발견하시게 될겁니다.
07/08/04 18:27
최고의 방법은 프로토스로 저그유저와 몇번 게임을 해보십시오.
원게이트는 아슬아슬한 흐름을 이어가는 거라 파훼법도 약점도 많이 있는 빌드입니다.(완벽한 빌드는 없지만요^^) 요즘 김택용 선수가 강력한 커닥을 구사하지만 현재 김택용 선수만이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어려운 플레이이기도 합니다. 원게이트로, 그후에 커닥을 하시다보면 상대 저그가 어떻게 할 때 내가 힘들더라.. 이런 걸 느끼실 겁니다.
07/08/04 19:10
상대가 원게이트 하면 전 거의 무조건 뚫기를 하는데.. 대부분 뚫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뚫고나고도 진경우는 엄청난 프로브 디펜스에 저글링이 허무하게 죽었을 때 말고는 없는거 같군요.
07/08/05 00:22
2해처리에서 빠르게 오버 속업을 눌러주신 후에, 히드라를 지속적으로 뽑으시면서 커닥을 막고,
그담에 멀티멀티... 성큰러커스포어 도배....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면, 플토가 무지 답답해지죠... 원겟은 테크는 빠른데, 그리 부유한 편은 아닌지라, 어느샌가 플토가 더 이상 먹을 멀티가 없는 상황이 벌어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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