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질문 게시판에 글을 많이 남기네요..

사회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준비해야 될 것도 많아서 참....대학교 생활이란게 이제는 뭐 생활이 아니게 되 버렸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토익 문제인데요.
토익 관련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줄 알고 글 남깁니다.

제가 요즘 토익성적이 잘 안 올라서 상당히 고민입니다. RC는 평소에 조금씩 한다고 생각하면서 개수는 보통 75~80여개
맞추는 편인데요....

LC는 생각보다 정말 안 오르네요...파트1,2는 그런데로 40문제 중에 35개 정도 못해도 32개 정도는 나오는 편입니다.
그건 차근차근 극복해 가면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문제는 파트3,4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쉐도잉 에코잉 같은 것을 반복학습하다보면 알게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그게 안 되서 그런지 아니면 어휘를 많이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틀린 다음에 문제 스크립트를 확인해 보면 대부분 제가 아는 단어이거나 제가 왜 이걸 못 들었는지 의아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파트3,4경우 들으면서 문제를 풀어야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습관이 안 되어 있는지 몰라도
그게 정말 안됩니다. 제대로 말씀드리면 그 문제를 푸는 동안 다른문제와 관련된 지문이 넘어갈까봐 무서워서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문에 관련된 사항을 기억해 놨다가 지문이 다 넘어가면 체크하는데요...그래서 다른문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또 정말 심각한 문제는....이건 제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중간에 멍하게 있을 때가 있습니다..ㅡㅡ;;
웃기는건 제가 자각하고 멍하게 있지 않을려고 노력하면서 들어도 그 순간에는 지문이 완전히 안들리더군요..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ㅡㅡ;;;;

제가 원하는건 지금 현재는 직청직해가 가능하게 하고 싶은데요...pgr분들께서 토익하실때 했던 요령이나,
유용한 공부방법 같은것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