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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6 08:06
그냥 기독교도 아니고 안산홍증인회는 성경을 짜맞춰서 안산홍과 그의 아내를 신격화 하는 단체입니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목사님이나 YMCA같은 기독교 단체에 가서 상세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07/10/06 08:24
그런건 말로 오히려 설득하실려다간 오히려 더 끌려가십니다 -.-;; 지금 다니시는 교회의 장로님이나 목사님쯤 되시는분들이랑 같이오셔서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그런쪽은 사람이 혹하기 쉬운 말만 편집해서 가르키는게 특징이죠. 전문가와 상담인데 전문가는 뭐 ^^;; 목사님밖에 없겠죠?
07/10/06 10:29
이미 논리에 빠진 사람을 다른 논리로 설득한다라.... 모친께서 다른 논리를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는지는 보시고 판단하심이 옳지
싶습니다. 결국 다른 논리로 설득이 안된다면. 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아보는 방법은 어떨련지요? 사람의 마음이 약해지면 종교에 빠져드니, 믿음직한 무언가를 찾아 설득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7/10/06 11:45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교리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이면, 어떤 자료를 가져다드리고, 어떤 논리를 알려드려도 그 사람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말로는 상대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다니고 계신 교회 목사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07/10/06 20:25
답이 있었다면, 기독교의 치부처럼 존재하는 이단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대처했을 겁니다. 그러나, 답이 없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맞는 말은 아닙니다만,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그들의 말을 논리적으로 따질 수 없을 겁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도 '신학공부를 해서 논리적으로 따질 줄 아는 사람'에 대한 방비도 갖고 있습니다. --; 1단계를 풀기도 어렵지만, 1단계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음... 참... --;
07/10/07 03:24
이성적으로 미치면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종교적으로 미치면 스스로 빠져나오기 전까지는 타인의 외압에 의해서 빠져나오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들었습니다.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었던 외적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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