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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0 00:37
저는 무패우승 좀 해보자 싶어서 이팀 저팀 계속 해보는데
10전을 못넘겨서 초를 쳐가지고 짜증나서 접어버렸다지요 -_- 이제 FM은 생각하기도 싫네요;
07/11/10 01:44
한글 fm2008이 11월 22일인가에 나옵니다.
그걸 시작하면 당신은 이미 fm2007을 끊은겁니다. 단점은 fm2008을 하고 있다는거.
07/11/10 01:57
개인적으로 시간이 비어서, 지난여름에 하루에 잠자고 밥먹는 시간빼고 fm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한달반동안 그러고나니 어느날부터
그냥 귀찬아서 안하게되더라구요... 근데 정말 별 하고싶은 생각없이 잘지내다가 저번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07/11/10 02:01
FM 구동 안되는 컴퓨터를 집에다 들여다 놓으시길...
은근히 고사양 게임이라 똥컴이면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안하게 되겠죠.
07/11/10 04:04
저는 친구들 권유로 네트웍으로 fm시작해서 한 동안 빠져 살았는데
그러다보니까 혼자하는거 재미없어서 끊어지더라구요. 원래 축구에 큰 관심이없어서 그런가;;
07/11/10 07:33
FM 사양은, 깔려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사양 써있는 메모장 파일을 봤는데,
CPU가 듀얼코어 이상, 램이 1GB 이상이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 CM 은 그냥 끊었습니다. 담배 끊듯이. 그냥 안하다보니까 워3를 하고 있더라구요-_-
07/11/10 08:36
ThemeBox님// FM은 CPU는 그닥 상관없고, 램이 중요합니다. 램만 1GB정도 되면 CPU 듀얼코어 아니라도 돌아가요. 512MB정도 되어도 ddt파일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선수를 최대로 불러오고 데이터베이스 최소로 하면 충분히 돌릴 수 있습니다. 님도 FM의 세계로..................
07/11/10 08:53
일단 축구를 좋아하고 fm의 인터페이스에 적응이 되면 fm과 영원히 바이바이는 불가능합니다-_-;
물론 한가지 일에 집중하다보면 지겨울때가 있고 fm역시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만~ 지워버려도 다시 챔스 명경기나 프리미어 보고있으면 다시 깔아버리게 되죠. 컴퓨터를 던져버리는 수밖에 없군요?
07/11/10 14:01
저 같은 경우에는 베이스볼 모굴이라는 게임을 시작하면서 접었습니다
다만 베이스볼 모굴이라는 게임이 FM의 야구화 게임이라..... (사실 베이스볼 모굴이 중독성은 더 큰듯...원하는 년도에 원하는 메이저리그팀을 골라서 할수 있기땜에 최희섭,추신수의 3,4번 박찬호,백차승,조진호,서재응의 1,2,3,4선발 이상훈,김선우,류제국의 중간, 김병현의 마무리... 현재 1998년에 시작해서 2021년까지 플레잉중...서재응 300승, 추신수,최희섭 200홈런, 김병현 1400세이브...)
07/11/10 14:09
FM을 끊는 방법은 위에 적어주신데로
각종 패치와 사진을 지우면 됩니다만.. 요즘 통합팩같은게 잘 나와서 그것도 쉽지 않네요... 프리미어리그,세리아A,프리메라리가,에레디비지에 등등.. 수많은 명문을 이끌어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프레디 아두 옹께서 은퇴하신걸 기점으로 저도 FM을 관뒀습니다. 전부 생성선수가 판을치다 보니깐 먼가 이제서야 현실과 다르다는걸 깨닫고 그렇죠...
07/11/10 17:53
어떤 글에 있던 담배에 관한 말 같은데 FM에 적용해도 잘 맞는거 같습니다...
FM은 끊는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참는거죠.. CM K리그때부터 했는데 그래도 참을려면 참을 수 있긴 있더군요. 근데 정말 하고싶어 미치겠습니다;; 2008도 나온다고 하고;;
07/11/10 17:57
많은 분들이 끊는 방법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전 도전해봐야 겠네요
그나마 좋은건 남들 보다 재미없게 해서 빨리 질렸다는 점이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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