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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14:45
머피라고 이민중계업체 비슷한곳이 있는데 그곳 뉴질랜드페이지에 가보면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도...
교민사이트주소를 알 수 있다면 좋은데 의외로 그런게 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요...;; 뉴질랜드에 딱히 아시는 분이 없다면 캐나다도 좋은 선택인듯 싶습니다. 인종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요새 일자리 구하기가 가을에 낙엽보기보다 더 쉽거든요.
07/11/29 15:03
영어회화도 되신다면 호주보단 캐나다비자 받아보시는게 더 좋겠네요.
말씀대로 인터넷에 워킹홀리데이 자료가 별로 없어요..죄다 어학원 같은곳 뿐.. 대형서점 영풍문고나 교보문고.. 아니면 가까운 서점이라도 가시면 여행책자코너에 워킹홀리데이관련 책자가 꽤나 있습니다. 한 권 사셔서 정독해보시면 감이 오실듯 ^^
07/11/29 20:11
글쎄 어떤 목적으로 가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2년 전에 호주에서 워킹했는데 정말 아무생각 없이 온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돈버는게 목적이라면 돈벌어서 어디사 쓰냐가 중요한데 어학연수를 할 건지 여행을 다니실 건지, 일과 영어 동시에 할것인지 거기에 따라 주거지가 결정되고(도시, 시골) 무슨일을 할건지가 결정되죠. 호주, 뉴질랜드 상황 다르지 않다는 가정하에 홈스테이 비추고요 일단 백팩들어가셔서 직접 부딪히시면 거기서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현지 한인 교회를 가시는 것도 괜찮구요.(무교 상관없음) 적응기간으로 생각하시고 정보수집을 현지에서 많이 하세요. 한국인, 외국인 닥치고 친구 많이 사귀면 좋겠죠. 사람마다 평가가 극과 극인 외국생활이니 너무 이말 저말 휘둘리지 마시고요,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성공적인 워킹 되실겁니다. 아 그리고 앞에 분이 적어주셨는데 현지 주요도시별로 교민사이트가 있을겁니다. 정보 수집에는 이게 가장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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