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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7 18:36
이런경우에는요 그냥 노동청에 가서 신고하는게 젤 편합니다.
괜시리 모든게멈추면님이 알아보고 전화하고 기분 나뻐할필요가 없어요. 저도 예전에 알바해서 돈 못 받은적이 있었는데 대놓고 안주겠다고 한 사장이었습니다만 노동청에 신고하고 한두번 가니까 알아서 입금해주더군요.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냐라고 그쪽에서 물어보면 "전화 잘 받으시지 그러셨어요"로 한방 날려주시는 센스도 필요해요 세상이 그렇게 따뜻하진 않더군요
07/12/07 20:07
설령 친한 사람끼리라도 돈관계는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노동청에 신고하는건 과한게 아닌것 같네요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냐라고 그쪽에서 물어보면 "전화 잘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저같으면 "그럼 소송할까요 ? ^-^?" 라고 하겠습니다.
07/12/08 03:47
저도 계약서 하나도 안 쓰고 단기 이상한 업체에서 일했는데 첨에는 돈을 잘줘서 그냥 일했는데...
나중에는 애네가 언제 일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돈을 하루치인가 못 주었어요 ㅡㅡ; 머 고발을 할려는데 아는건 핸드폰 번호뿐이고 계약서나 회사명 심지어는 직원들 이름까지도 모르니... 그냥 똥밝은 셈치고 다신 일안했지요 ㅡㅡ; 아무튼 요즘은 확실한 알바가 아닌 이상 잘 안하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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