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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5 23:04
포기하기엔 상근이 아까운데요..... 상근이야말로 병역의 의무중에 제일 꽃입니다. 개인적으론 공익보다 낫다고 생각......
07/12/15 23:45
상근이 너무 아깝네요...
어차피 군대갔아와서 공부하는게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를 3~4월에하게 되어서 수능 준비하면 쉽지 않죠... 거기에 2년 아예 공부를 놓고 있어야 한다는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기도 하구요... 차라리 상근으로 공부하시면서 시간을 좀 여유있게 두시고 차근 차근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해보입니다... 중간 중간에 휴가를 맞춰서 시험을 친다든지 할 수도 있는 노릇이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제대 년에는 힘들겠지만... 이듬해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것 같아보이기는 합니다만... 다만 상근 근무시 중요한건 자기의지와의 싸움이죠...
07/12/16 04:54
현역 갔다 와서 7~8달 정도 수능 준비하는 것 보다 상근으로 2년간 꾸준히 수능 준비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의 의지가 받침이 되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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