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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8 11:17
1. 뭐 자기 맘이죠. 1학기때도 수업 조금씩만 듣고 도서관서 공부하는 사람도 봤고, 여름 방학되자마자 올인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2. 잃어버린 기억님의 상황의 경우 상위권이기때문에 성공을 장담못합니다. 좀 불편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한끗차이니깐요. 아마 본인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한끗에 갈렸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러므로 내년에 한번 더본다고 성적이 오른다기보단 한번 더 친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력유지만 하는것도 상당히 힘들기에 -.- 서성한에는 님과 같은 상황에서 반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다시 돌아옵니다...;; 정말로 간절하시면 재수하세요. 3. 뭐 그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4. 물론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로... 제가 대학갈때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신듯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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