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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3 20:31
110이면 국내 백화점 브랜드는 좀 힘들겠어요. 워낙 슬림하게 나오는게 대세라서.. 타미힐피거나 헨리코튼 같은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좀 크게 나옵니다. 직수입 제품이면 더욱 그렇죠. 폴로스타일을 벗어나고 싶다고 하셨지만 애석하게도 폴로닷컴등 구매대행하시는게 그나마 몸에 맞는옷을 구하는 방법일거 같습니다. 캐릭터캐주얼은 작게 나옵니다. 완전 까다롭죠 푸부같은 힙합브랜드는 절대 안입으시죠?
에구 마땅한 브랜드가 없네요 DKNY나 띠어리맨 정도가 약간 박스핏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가격이 꽤 세고...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선 이게 전부네요... 혹시 105는 아예 안들어갑니까?
07/12/23 22:10
110면 국내 브렌드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미국쪽 브랜드나 힙합쪽옷으로 가야할꺼 같은데..
이태원 나이키 가면 사이즈 큰옷들이 많더군요.
07/12/24 00:05
음 요즘 조금은 작게입는게 추세라.. 105한번 입으러 다녀보심도 괘찮을거같네요.. 저도 예전에 100입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95만 입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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