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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3 15:33
요즘 플토들이 무섭긴 합니다. 배틀넷이면은 일단은 비수더블이 좀 힘들긴 하겠네요.
우선은 첫 커세어를 잡으면은 일단은 필승입니다. 그리고 스파이어에서의 스커지 운영이 아주 중요합니다. 초반에 뮤탈리스크-스커지를 3해처리에서 확보했을 때 커세어가 소수인 타이밍이 생깁니다. 이 때 찌르고 들어가면은 토스가 초보라면은 이길 수 있습니다. 이후 운영은 스포어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이 박으시겠다면 1개 정도만 박으시고 히드라 소수로 수비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하이브를 가서 저글링 순회공연 돌면서 프로토스가 제 2멀티(못해도 제 3은 절대 안됨.) 못먹게 하고, 디파일러 확보한 다음에 플레이그를 뿌리건 다크스웜을 뿌리건 하면은 됩니다. 업글도 뒤지면 안되고요. 4가스 확보 이후에 울링-디파일러 체제 전환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견제에 대비하여 버러우 개발은 필수고요. (오버로드로 커세어 유인하고 히드라 한번 벌떡 일어서서 잡으면은 배틀넷이면은 거의 몰살 수준이고 IPX면은 피해 좀 입겠네요.) 아니면은 그냥 초반에 땡히드라나 저글링으로 끝내버려도 나쁘진 않네요.
08/01/23 19:51
창천 요새는 돈 많이 주나보네요 ㅡ.ㅡ;;;;;
저는 정말 초기때 시작했는데 (던전도 없었던 시절, 돈은 최대 천냥까지만 소유가능했을 때-_-) 렙 26짜리 무사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 돈은 120냥 정도 있었던듯? 재료경매 엄청 해서 그것도 겨우 모은거였는데 좀.....ㅠ_ㅠ........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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