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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4 01:23
다단계 꼬드기는 친구 참 안스러우면서도 님께서 그 친구의 설득을 듣고자 한다면 기분이 불편할겁니다.
다단계 관심 없다고 하면 괜히 친구녀석이 우정을 들먹이며 하는 말 등에 동창회 분위기 망칠 수도 있으니 님께서도 그날만은 다른 다단계 하는 척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D 예를 들면 웅진 코웨이 정수기 다단계 판매 한다며 한대 사주라고 말하십시오. 아님 자기 믿으로 들어오라는 소리를 하시던지..^^ 서로 기분이나 관계 안 틀어지고 받아치는 방법입니다. 다단계 하시는 분들 이미 쇄뇌를 당했기 때문에 진심어린 조언 조차 먹히지 않습니다. 서로 얼굴 붉히게 될 수도 있구요. 그 친구 외의 동창친구들에게는 미리 사정을 이해시키구요, 아님 다 같이 대응을 하세요. 즐거운 동창회 되시길 바랍니다.
08/02/14 01:25
그래서 저도 걱정인게 다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괜히
그친구한테 다단계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그친군 또 그게 아니라고 할꺼고.. 분위기 깰까봐 말도 하면 안될거 같고...애매하네요 으휴~~
08/02/14 04:12
미리 그 친구 다단계 한다고 동창친구들에게 말해두세요.
지금 그 다단계하는 친구는 님뿐만 아니라 다른 동창친구들에게도 접근 할려고 할걸요.. 그 날 분위기도 중요하겠지만 다단계에 피해 받는것보단 나을 듯 하네요. 그리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아니라면 그 친구랑 연 끊으시길 추천합니다!
08/02/14 16:39
제가 아는 사람도 친구 꼬득임에 따라 갔다가 다단계에 속아서 사채빚 500만원 정도 쓰고 고생한 적 있습니다. 제 아무리 친구라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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