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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5 23:00
슈퍼볼 (Super Bowl)은 결승전의 경기 이름이고..
리그 명칭은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죠 현재 AFC (American Football Conference)와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각 16팀이 존재합니다. .. 이상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_- 5분도 안 걸려요! .. 검색의 생활화를 제발. 인기도 역시 질게에 여러번 올라온 이야기인데, NFL이나 NCAA football경기의 인기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특히 슈퍼볼의 경우, 괜히 슈퍼볼 효과라는 말이 경제용어가 된게 아닙니다.
08/02/15 23:25
NFL > MLB
NFL과 MLB는 산업 규모가 약 100:99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지만 메이저리그가 1년에 162경기를 해서 버는 돈하고 미식 축구가 1년에 16경기 해서 버는 걸 비슷하다고 하기는... 메이저 리그 월드 시리즈를 제외하면 시청률도 NFL쪽이 높죠. NFL 앞에선 어떤 스포츠도 버로우...
08/02/15 23:52
항즐이님은 아시니까, 그렇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런 겁니다
네이버도 알아야 검색이 가능해요, 저처럼 이런 분야 문외한은 검색어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도 모른다고요...-_-;;;;
08/02/15 23:57
슈퍼볼로 검색하시면 슈퍼볼은 그냥 NFL의 결승명칭이라는걸 아실 수 있고 그 후 NFL 팀 수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물론 인터넷 정보검색기능사 자격등도 있듯이 사람마다 검색능력에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이건 솔직히 피지알에 들어오실 능력이 되는 분이라면 기본이라고 봅니다-_- 두번째 인지도의 질문은 좀 검색하기 버거울 수도 있긴 합니다만 지식검색서비스에 분명 있다고 장담할만한 문제입니다. 다른사람이 시간써서 답변 다는것을 바라면서 5분만 깊게 생각해보시고 자신이 직접 해보 실 용의는 없으신건지요..
08/02/16 00:01
요새 하도 질게 공지사항에 추천글로 등록되어있는 글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감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08/02/16 00:09
Rosencrantz님// 죄송하지만 전 이런데 평소 관심이 없어서 정말 몰라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니 슈퍼볼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 것도 미식축구라는 단어로 검색해서 겨우 알게 되었고 슈퍼볼을 쳤지만 그게 NFL의 결승명칭이란 것은 님 덧글을 보고서야 비로서 알았으며 미국 영문 사이트까지 갔지만 제 컴이 워낙 후져서 다운이 되는 바람에 모두 포기하고 여기와서 질문한 겁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겁니까...ㅠ_ㅠ;;;;; 여기 계신 젊으신 분들은 간단할지 모르지만 제게는 워낙 생경한 분야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고요...구원투수격으로 아, 피지알은 젊으신 분들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생각해서 질문한 것인데...원래 피지알이 쌀벌한 줄은 알았지만...-_-;;;
08/02/16 01:27
미식축구의 인기는 그야말로 독보적이구요..
그다음부터 순위를 매겨보면 NFL>NBA>NHL>MLB 라고 일반적으로 평가를 내리더군요.
08/02/16 02:09
NFL = 총 32팀 (결승전 이름이 '수퍼볼'입니다.)
MLB = 총 30팀 (결승전은 '월드시리즈'입니다.) NBA = 총 30팀 (결승전은 'NBA Final'입니다만, 챔피언쉽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NHL = 총 30팀 (결승전은 NHL 침피언쉽'이라고 불리는듯) <- 약간 인기가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그래도 인기있죠. 원래는 NFL 다음에 인기있는게 NCAA Football(대학 미식축구)입니다. 1부리그에 120개가 넘는 대학이 있고, 2부 3부 합치면 수백개가 있죠. 1부리그 결승(BCS 챔피언쉽)은 수퍼볼하기 약 한달쯤 전에 하게 되어있죠. 그리고, NHL이랑 비슷한 인기로 NCAA 농구, NASCAR, 등이 있고, 골프랑 테니스 순으로 내려갑니다.
08/02/16 02:11
https://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nuza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98
예전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NFL의 경제효과는 차원이 틀리죠.. 대략 순위를 매겨보자면.. NFL >>>>> NCAA 미식축구 > MLB > NBA >>>>> NHL, NCAA Basketball 이럴 듯..
08/02/16 02:19
NFL을 아셔야 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난잡한 지식인, 어색한 외국 사이트 필요없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2번 검색하면 됩니다. 슈퍼볼 NFL(National Football League: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 초기의 명감독인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의 이름을 따서 롬바르디컵대회라고도 한다. 1966년에 설립된 AFL(American Football... 내용을 읽어보시면 NFL 결승전이라고 나옵니다. NFL을 검색합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4912 내용 중에 16개씩 2개의 컨퍼런스가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제가 좀 지나친 말을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검색능력.. 이라는 말을 하기에도 이번 일은 좀 간단합니다.
08/02/16 02:29
항즐이님// 참, 이제서야 제 부모님이 이해가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간단한 것이 부모님은 꼭 저를 부르셔서 확인하시고 나서야 일을 진행하실 때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났는데 이제는 제가 그 대상이 되나 봅니다
항즐이님, 제 나이가 되 보시고 정말 그 분야에 대해 초짜인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검색을 해도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여기 피지알 와서 질문해서 겨우...NFL? 이것을 알았습니다, 네이버 백과도 봤습니다, 지금 보니 눈에 들어오는군요. 허나 아무것도 모를 때는 정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저리 검색해보고 나서 그래도 피지알은 좀 친절히 답해줄 것 같아서 여기 질문을 올린 겁니다 앞으로 저도 조심하겠으나 피지알 젊으신 분들도 좀 알아 주십시오, 나이먹고 모르는 것은 정말 모를 수 있답니다 이 나이 먹고 연아겔, 스타겔 활동해서 그래도 앞서 나간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나이 사십을 바라보면서 생경한 분야 검색해보세요, 그렇게 쉬운지, 지금 좌절인 것은 딴에는 검색하고나서 질문한 것인데 이 정도 반응이니 제가 정말 나이를 먹기는 했나 봅니다, 감정 없습니다, 그냥 현실이 느껴질 뿐입니다...^^;;;
08/02/16 02:53
글쎄요. 저는 20대 초반인데, NFL 이란 명칭 저도 몰랐습니다.(이글 보기 전까지요.)
바로 네이버 가서 '미국 미식축구' 라고 검색했더니 바로 맨 위 지식검색 3번째 글에 이런 자료가 있네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0&dir_id=100817&eid=DJ9sg9OScIeFInhhANBUTCMeDfzEXXNA&qb=ucyxuSC5zL3Ew+CxuA== ========================================================== AFL, AFC, NFL, NFC 은 미국의 4대 스포츠입니다. 북미프로풋볼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라는 뜻이구요 1920년 오하이오주 캔턴에서 미국프로미식축구협회로 시작하였고 산하에 32개구단을 두고 있다. 1922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1966년에 설립된 AFL(American Football League:아메리칸풋볼리그)의 도전을 강하게 받았다. 1970년 AFL과 함께 NFL이라는 이름 아래 26개구단으로 연맹을 결성하였고, 1980년대 중반에는 28개 구단이 참여하였으며 이후 한동안 31개 구단이 참여하다가 휴스턴 텍슨스의 창단으로 2002년부터 32개 구단이 되었다. 2001년까지 지역별로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아메리칸콘퍼런스) 16개구단과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내셔널콘퍼런스) 15개 구단으로 크게 나누고 각 콘퍼런스는 다시 동부·중부·서부지구로 나누었다. 2002년부터는 휴스턴 텍슨스가 새로 참가함으로써, 16개구단으로 이루어진 각 콘퍼런스는 동부·서부·남부·북부 등 4개지구로 개편되었고 각 지구는 4개구단으로 이루어진다. AFC는 동부지구에 버펄로 빌스, 마이애미 돌핀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뉴욕 제츠, 북부지구에 볼티모어 레이븐스, 신시내티 벵골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남부지구에 휴스턴 텍슨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잭슨빌 재규어스, 테네시 타이탄스, 서부지구에 덴버 브롱코스, 캔지스시티 치프스, 오클랜드 레이더스, 샌디에이고 차저스가 속해 있다. NFC는 동부지구에 댈러스 카우보이스, 뉴욕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이글스, 워싱턴 레드스킨스, 북부지구에 시카고 베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그린베이 패커스, 미네소타 바이킹스, 남부지구에 애틀랜타 팰컨스, 캐롤라이나 팬서스, 뉴올리언스 세인츠,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북부지구에 애리조나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 램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시애틀 시호크스가 속해 있다. 각 구단은 정규시즌에서 14경기를 하고, 콘퍼런스별로 4개 지구 우승팀과 우승팀을 제외한 콘퍼런스 내 상위 3개팀이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각 콘퍼런스 우승팀은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단 한 경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 왠만하면 제가 직접 쓰려고 했는데 지금 이대로 읽는 편이 나으실것 같아서...ㅡ,.ㅡ =============================================================================
08/02/16 03:03
항즐이님 답변을 듣고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슈퍼볼 검색하니 네이버 백과사전에 저렇게 뜨더군요
거짓말이 아니라 제가 가장 존경하는 제 어머님 명예를 걸고 말씀드리겠거니와, 전 저 글에서 힌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린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올린 질문에 얼마나 피지알 글에 위배되길래 항즐이님이 친히 두번이나 지적을 하셨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감정이 남아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향후 제가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묻는 겁니다, 제가 정말 어떤 실수를 했습니까? 그냥 느낌에는 여자인 저는 이런 분야 정말 문외한이지만 피지알 젊으신 분들은 다를 수 있으며 그래서 척하면 척하고 검색도 자유로일 수 있나 봅니다만 전 정말 이런 쪽은 막눈에 막장이고 가나다도 모르거든요, 거기다 여러분이 상상하실 수 없을 정도의 컴맹이고요 치명적 오류 메시지 하나 떴다고 용산까지 콜택시 불러서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컴맹에 기계치입니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64571 target=_blank>http://100.naver.com/100.nhn?docid=764571 </a> 슈퍼볼 [Super Bowl] 요약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 본문 NFL(National Football League:북아메리카프로미식축구리그) 초기의 명감독인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의 이름을 따서 롬바르디컵대회라고도 한다. 1966년에 설립된 AFL(American Football League:아메리칸풋볼리그)과 그보다 먼저 설립된 NFL이 통합하여 196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1년 현재 35회를 맞이하였다. 처음에는 AFL-NFL 세계선수권대회라고 하였으나 AFL에 소속된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구단주 레이머 헌트의 제안으로 슈퍼볼이라 하게 되었다. 이후 NFL의 조직구성 개편에 따라 두 컨퍼런스의 우승팀이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를 벌이고 있다. NFL에 소속된 팀들은 12월 말에 총 16경기의 정규 시즌을 마친 후 NFL 산하의 NFC(National Football Conference:내셔널컨퍼런스)와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아메리칸컨퍼런스)에서 각각 3개 지구의 우승 팀과, 우승 팀을 제외한 컨퍼런스 내 상위 3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경기를 벌였다. 그러나 2002년 시즌부터는 컨퍼런스별로 8개 지구로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정규 시즌에서 14경기를 치른 뒤 각 컨퍼런스에 속한 4개 지구의 우승팀과, 우승 팀을 제외한 컨퍼런스 내 상위 2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후 각 컨퍼런스에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이 결정된 2팀은 슈퍼볼에서 단 한 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첫 대회에서는 그린베이 패커스가 빈스 롬바르디의 지휘 아래 우승하였고, 2001년에는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2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1년까지 최다 우승 팀은 각각 5회씩 정상에 오른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이다. 경기가 열리는 매년 1월 마지막 일요일을 슈퍼선데이(Super Sunday)라고 부르며, 매년 시청률 70% 이상을 기록한다. 슈퍼볼에서 NFC 소속이 이기면 그해 증권시장이 호황이고, AFC 소속이 이기면 약세장이 된다는 슈퍼볼 징크스까지 거론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는 스포츠이다
08/02/16 03:16
나야돌돌이님//
Pgr 공지에 위배되는 정도라면 글을 삭제했겠죠. 질게 관리자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질문글을 지양하고자 할 뿐입니다. 정말 잘못된 글일 경우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 응답을 하고 어느 정도 이러면 좋지 않겠느냐의 지적입니다. 충분히 검색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질게의 상당 부분은 검색 귀찮아- 내 숙제 도와줘- 이니까요. 제 언사가 지나쳤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렸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바로 위의 글에서 NFL을 찾지 못하셨다는 말은 좀 믿기 힘들긴 합니다. 저도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NFL도 모르시는 분이, 그러니까 아마도 미식축구 및 각종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으신 분이 왜 NFL팀 수와 규모가 궁금해 지신 건가요? (아마 NCAA와의 비교도 이해하기 힘드셨을 거라 봅니다. NCAA에 대해서는 다른 질문을 하신다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감정은 없으며, 이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질문드립니다.
08/02/16 03:58
항즐이님// 제가 최근 김연아선수에 대해 애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헌데 어떤 사이트에서 보니 미국에서 왜 우린 김연아가 없을까 하는 요지의 미국 언론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글을 읽자니 미국 피겨 스케이트 시장은 미국 미식축구를 한때 능가할 수준이었는데 여자 피겨 스타 부재로 인해 그 시장성이 흔들린다 하기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한 호기심합니다, 거기서도 잘 몰라서 눈팅만 하다가 미국 피겨시장이 미국 미식축구에 비견되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냐 하는 요지의 질문을 올렸던 바 다들 저를 무식한 여자 취급하기에 소심하게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답이 없어서 피지알까지 오게 된 겁니다 그게 아는 만큼 보인다 합니다 제 전공이 한국 조리이며 이 상식에서 아주 당연한 것을 일반인들은 놓칩니다 평소 관심이 있고 상식이 있었다면 모를까, 아무 관심이 없다가 김연아 선수 관련글로 인해 문득 호기심이 들어 이리저리 검색한 결과 NFL 관련 핵심글을 제가 놓쳤나 봅니다, 왜냐 하면 저는 정말 이분야 초짜거든요 항즐이님 한번 한국조리, 요리관련 사이트 검색해보세요, 것도 평소 실력이 있던 것도 아니요, 그 분야에 딱히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라 어떤 다른 것 때문에 우연히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떤 것이 문득 궁금해졌다고 가정해보세요, 세세한 모든 것이 이해가 되면서 눈에 쏙쏙 드러오는지요 저도 그러합니다, 사실 어찌 보면 뻘쭘하기도 합니다, 질문한 분야는 평소 관심도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어떤 계기로 문득 호기심이 들어 갑자기 그 정보를 알고 싶어서 네이버 검색도 해봤는데 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가 무엇을 간추려야 할지, 다시 어떤 검색어로 해봐야 할지 막막해서 그냥 별다른 숙고 없이 피지알에 온 겁니다 원래 한 호기심합니다, 대체 미식축구 시장이 얼마나 크기에 일본에서도 저렇게 인용할까, 그래서 질문을 남겼을 뿐입니다, 아울러 관련글이 앞서 있을 수 있다고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이유는 여기는 이스포츠 공간이고 제가 해당 분야에 대해 과문해서입니다 향후 질문 글을 올리기 전에 피지알 글에 대해서 꼭 검색해보겠습니다
08/02/16 08:44
피겨스케이팅은 사실상 "스포츠"라기 보다는 엔터테인먼트로서 한 때 인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토냐 하딩과 낸시 캐리건의 라이벌 구도 때문이었죠. 그런데 토냐 하딩이 낸시 캐리건을 피습-_- 하면서 인지도는 극으로 치닫고, 이미지는 추락합니다. (토냐 하딩은 가정폭력을 일으키다가, 지금은 프로레슬링 선수로 나오려고 합니다. 개인 성행위 비디오도 유출 됐죠.) 미식축구에 버금간다는 건 과장이 좀 심하게 된 부분이고, 미국 연예 프로그램의 코멘터리를 따오자면 "한 때 진짜 스포츠인 것 처럼 여길뻔한 시절이 있었죠. 거의 그럴 뻔 했어요." (Almost there) 정도였습니다. 인기가 높긴 했지만, 주류 스포츠와 비견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궁금증은 해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야 말로 호기심의 대마왕입니다. 그래서 정말 잡학이라면 한 가락 한다고 자부하죠. 제 생각에, 어떤 것을 새로이 접하건 그 자료를 천천히 읽어가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추린다면, 시간에 비례해서 항상 얻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익숙하지 않으신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이 정도의 장문을 쓰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해당 글에서 충분히 NFL리그를 일컫음을 읽어내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08/02/16 10:21
KHJ님// 정말 궁금해서인데 이글이 사과를 해야 할 수준인가요, 그간 제가 피지알에 안와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인지, 공지글을 재삼 읽어봐도 쓰지 말라는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정말 몰라서 올린 글인데 그 무지가 일부 분들을 불편하게 했다면 사과드리죠
그리고 항즐이님, 제가 중요성을 느꼈다면 아마 책을 사서라도 보고 관련글을 여러번 정독했을 겁니다, 다만 이글은 이곳저곳 검색하다보니 어떤 블로그글에서 말하길 현재 일본내 피겨 스케이팅의 인기는 일본 야구팀 전체를 합친 것 수준이라느니, 사실 한때 미국도 그랬다느니(미쉘콴 시절 어쩌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미식축구를 위협했다느니 하는 멘트가 있기에 순간 궁금해졌습니다...^^ 순간 가장 원하는 답변은 미식축구팀 숫자였는데 이유는 일본 야구팀과 비교하여 얼마나 피겨의 인기가 컸는지 알고 싶어서였죠, 아울러 미국내 구기종목의 위상도 알고 싶었고요, 그런데 요령부득인지 여러번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아마 미식축구 자체에 관심이 갔다면 더 정독을 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알게 되었을지도 모르죠 암튼 늦은 밤에 여러번 해도 안되길래 피지알분들 중에는 정보통이 계실까 해서 도움을 청한 것인데 그게 불편을 주는 글이었나 하고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연아겔을 이용할 걸 그랬나 봅니다...-_-;;;;
08/02/16 13:34
나야돌돌이님// 아뇨. 제얘기는 항즐이님에게 한 얘기 였습니다. 사과를 하면서도 중언부언 말이 길어지고 첨언이 들어가 있길래 보기 좀 거시기 해서 적어봤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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