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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 14:24
내용은 못봤으니 패스하고... 당시 시청률이 고전했던 건 '삼순이'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 삼순이의 순간시청률이 거의 50%에 육박했다고 하던가요? ㅡㅡ;; 삼순이 끝나고 나서는 부활의 시청률도 뛰어서 20%까지 올랐다고 기억합니다..
08/02/20 14:25
부활...정말 명작이죠. 흠잡을데 하나 없는...
서하은의 실종은...마음 정리의 시간이랄까요..님 생각과 비슷하고요. 시청률은.....김삼순이 다 쓸어가서... 시청자 연령대들의 구미에는 김삼순이 잘 맞았겠죠. 부활은 좀 무겁고 진지한 축이라서...
08/02/20 15:35
서하은을 원래는 작가가 죽일려 했던것 같은데 시청자들의 반발로 죽이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부활 시청률이 낮았던 가장 큰 원인은 동시간대 MBC의 '내이름은김삼순'의 큰 흥행 때문이었고.. 그외로는 한여름에 한 드라마로서 내용이 너무 무거웠던점(시청자들의 짜증지수 증가) 그리고 피서로 인해 한회를 놓칠경우 드라마 다음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웠던 점(인물 및 스토리 구조의 복잡성)들이 시청률 하락의 원인이었죠. 하지만 여지까지 드라마 중에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뛰어난 구성과 주조연들의 연기가 탁월했던 드라마 인것만은 사실입니다.
08/02/20 16:02
여담으로 시청률은 삼순이가 끝나고 방영된 23 24회(??) 시청률은 20% 돌파했었죠..
그만큼 본방 시청 안하고 다시보기등으로 시청하신분들도 많았다는 반증일듯.. 서하은이 실종된 이유는 하은(=강혁)이 신혁이 행세를 하다가 본연의 모습인 하은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것으로.. 그리고 자신의 복수때문에 양아버지가 자살하고 또 이의원도 자살해서 잠수 타서 돌아오려고 한거죠..
08/02/20 16:32
worcs님// 스티븐리는 하은(=강혁)이를 찔럿다는 죄책감으로 자수합니다.
유강주(소이현)와 서은하(한지민)의 마지막 대화부분에서 나오죠.. 강주가 칼을 찔른 박희순을 지문을닦아서 보호하려고햇고 박희순은 자기 스스로 죄를 인정해서 자수햇다는 이런식으로 얘기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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