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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08 23:55:49
Name 하드코어
Subject 학교 게시판에 구내 서점의 불만의 글을 적었습니다.
법규 질문입니다. 학교 게시판에 구내 서점의 불만의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듣는 수업에서 한 학우께서 교재를 15%정도 저렴하게 공급 해주시겠다는 글이

교수학습 시스템에 올라왔고 믿지 못하시는분들은 안믿으셔도 되고 사실분들만 연락

달라고 하였고 책을 받으면 돈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없던일로 하겠다고 하는 문자가 왔습니다.

구내서점에서 팔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러면 구내서점에는 책이 구비 되어있어야 겠죠.

오늘 가보니 책도 없고 (물론 다 팔린거겠지요) 다른쪽에선 사지도 못하게 하고

뭐하는 겁니까?

책은 다음주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왜 판매 하지말라고 하신건지 궁금하고요(그분이 무슨 대량 판매를 하시는것도 아니고 사겠다는

사람은 댓글이 달린것만 한 4건 5건 이였습니다.) 물량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서

구내 서점 혼자 독점 판매를 하고 싶으신겁니까?"

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러자 학교 구내 서점 책임자가 저에게 남긴 글입니다.

우선 제가 여기에 실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이 대학교를 떳떳이 졸업한 여러분의 동문이기 때문이지 특별히 아이디와 비번을 제공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위 글을 읽고 당혹스럽고 황당하고, 화가나서 공개적으로 질의 드립니다.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며 모든 계명인들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공개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약 위 글이 구내서점과 전혀 무관한 글로 밝혀 질 경우 공개적으로 사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위 글을 올리신 강준구님을 찾아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강준구님이 올린 글에 제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이유는 다분히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부디 정확하게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도대체 난데없이 구내서점을 거론하며 "구내서점에서 팔지 마라고 했다는 책"이 무슨 책입니까?

      구내서점이 존재하는 이유는 설명드리지 않아도 학우여러분께서 잘 아실겁니다. 학내 모든 복지 시설과 마찮가지로 캠퍼스내에서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복지시설이 존재하는 것이며, 서점도 그 복지시설의 한 부분입니다. 만약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이미 학교내 복지시설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며 존재이유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모든 동일 조건에서 구내서점 보다 책을 싸게 공급하는 유통방법이 있다면  굳이 학내에 서점을  둘 필요가 없겠죠. 즉, 학생들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불법이 아니라면 책뿐만 아니라 무슨 물건이든 싸게 사는 것이 "장땡"입니다. 근데 그것을 구내서점이 나서서 막았다면 그것은 학생들이 물건을 싸게 살 수있는 권리를 뺏은 것입니다. 현재 구내서점에서 판매하는 교재중에는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표시된 정가보다 저렴하게 팔리는 책이 몇가지 있읍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공대 통계학의 공통교재인 "확률과통계(청문각출간)"를 들 수 있읍니다. 정가 30,000원인 책을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수님들이 출판사와 협의하여 25,000원에 팔도록 한 것이 좋은 예입니다. 그리고 구내서점에서 판매중인 도서중에도 공급율이 다소 낮은 책들은 바쁜 와중에도 할인을 하여 주고 있으면, 교재판매기간이 끝나도 최대한의 혜택을 계명인에게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강준구님, 제가 강준구님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고 주장하는 그 책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만약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거나 다른 목적을 가지지 않았다면 별반 큰 힘도 없는 일개 구내서점 주인의 말을 충실히 따른 "제가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이 왜 판매를 중단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 책의 제목과 출판사를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오늘(3월 7일 금요일) 몇시에 서점에 방문하였으며, 무슨 교재인지 모르지만 다음주에 들어온다고 한 그 사람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강준구님께서는 구내서점을 방문하여 주셔서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내서점에 교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구비하고 있지 못한 교재가 두세가지 있읍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수요예측을 잘못하여 잠깐씩 "품절"시키는 교재는 있지만 대부분 신속한 도서 구입이 이루지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읍니다.

셋째, "왜 판매하지 말라고 하였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더 궁금합니다. 구내서점 혼자 독점 운운하셨는데, 교재구입을 위한 학생들의 서점의 선택은 강제성이 없읍니다. 점심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으면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먹을 수도 있지만 외부에 있는 식당에서 여유로운 식사도 가능합니다. 구내서점에서 책을 사지 않는다고 학점을 낮게 주거나 F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와의 계약에 의해 복지시설의 한 부분을 운영하는 모든 운영자는 계약된 장소에서 정당하게 영업한 수익으로 학교에 사용료를 지불하며 그 복지공간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모든 업소 주인이 다 그렇겠지만 많이 팔아 많은 수익을 남기고 싶은 욕망이 누가 없겠읍니까? 독점을 하고 싶다고 독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강준구님이 올리신 글로 인해 계명학우들에게 "이상한 구내서점"의 오명을 덮어 썼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부디 성실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구내서점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 중에 계명대 재학생과 휴학생이 여러명 학기때 마다 같이 근무하고 있읍니다. 저의 하루생활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에게 조차도 부끄러운 행동하지 않았읍니다.

아래에도 밝혔듯이 제가 구내서점을 운영하면서 학우여러분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행동한 부분이 있다면 그 책임을 기꺼이 지겠읍니다.

따라서 강준구님께서도 무슨 의도에서 이러한 글 올렸는지 성심성의껏 진실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이 제 글로 인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강준구님이 던진 자그마한 돌멩이 하나가 저와 저희 직원에게는 천근만근의 돌덩어리가 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학우여러분께 이러한 글 올리게 된점 사과드리며, 강준구님으로 부터 공식적인 해명 듣고나면 자진 삭제토록 하겠읍니다.



계명대구내서점

임재식.

그에 관한 저의 답변 입니다.

첫째, 도대체 난데없이 구내서점을 거론하며 "구내서점에서 팔지 마라고 했다는 책"이 무슨 책입니까?

책은 광고론 과 뉴패러다임의 노사관계론 입니다.

    둘째, 오늘(3월 7일 금요일) 몇시에 서점에 방문하였으며, 무슨 교재인지 모르지만 다음주에 들어온다고 한 그 사람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강준구님께서는 구내서점을 방문하여 주셔서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1~2시경에 방문하였고 대답을 해주신 분은 남자 입니다.

셋째, "왜 판매하지 말라고 하였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더 궁금합니다.

저녁늦게 책을 판매 하기로한 학우분께 문자가 왔습니다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누군지 책파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이 있나봐요 학교서점에서 책 팔지 말래요 없던일로 할께요'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학교서점이 구내 서점말고 다른곳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한곳입

니다.

전 그냥 포기하고 3월7일(금) 오후 1시~2시경에 구내 서점을 방문하였고 3권의 책 모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헛걸음을 했음에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제 게시글의 제목이 좀 자극적인것은 인정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황을 기초로 하여서 구내서점에 대한 불만의 글을 올린것 입니다.

구내 서점이 자체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담당자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물론 비사광장을 보신다는것도 알고 올린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잘못 되어 있고 그것이 구내서점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면 구내서점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다른학우께서 달아주신 댓글를 보고 알지 못했던 제도에 대해 읽었고 제가 잘못 알았다는 것을

알지만 제 생각으론 그것에 대해 팔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기에 왜 팔지 말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답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이거에 대한 구내 서점 책임자의 답변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준구님이 사시고자 하였던 교재 3가지가 전부 구입원하던 시점에서 "품절"이 되어 님을 짜증스럽고 화나게 만들었던 점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답답하네요. 현재 구내서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도서별/시간대별 판매현황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읍니다.

상기 두 도서는 "전산상 재고/판매현황"을 아무리 찾아봐도 일시적인 품절을 발견할 수가 없네요. 즉, 우리 직원 누구도 다음주에 들어온다고 얘기 할 수 없는 도서들입니다. 하지만 광고론은 금요일 오후 4시 이후에 일시적인 품절이 되었던 사실이 있읍니다.  

강준구님이 구입하고자 하였던 도서 3가지 전부가 없다고 하셨는데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구내서점의 누가 어느 학생에게 팔지 마라고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네요.

저는 상기 두 교재와 관련하여 어떠한 행위도, 압력도,  알고 있는 사실도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강준구님께 부탁드립니다.

'누군지 책파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이 있나봐요 학교서점에서 책 팔지 말래요 없던일로 할께요'  라는 문자를 보낸 분과 함께 학생회관(바우어관) 지하1층에 있는 서점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서점은 영업을 합니다. 만약 방문하실 시간이 없으시면 서점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연락이 없으시면 "이상한 구내서점등의 표현과 허위사실"을 공개적인 장소인 게시판에 올려 구내서점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으로 간주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서점을 방문하시면 저희 전산상에 시간대별로 판매된 상기 도서의 판매현황을 보실 수 있으며, 그 현황을 보면 두 도서는 강준구님이 말한 시간대 이전에도 이후에도 정상적인 판매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읍니다. 제가 전산능력이 없어 판매프로그램의 화면을 캡쳐해서 올리지 못하겠네요. 문자를 보냈다는 그 학생과 함께 오시면 구내서점의 어느 누구도 강준구님의 글과 관련된 내용과 연루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읍니다.

방문하시기 힘들면 전화주세요.

핸드폰은 수리 중이므로 오후 5시 이후 통화가 가능하며

이 글 올린 후 시내에 잠시 외출하여 6시 경에 서점에 다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강준구님의 글과 관련하여 민감하고 강하게 대응하는 것을 양지바라며 연락기다리겠읍니다.

"강준구님이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해 주신 답글이 아니라 "강준구님이 겪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 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구내서점 전화번호

임재식


여기서 저에게 무슨 응분의 조취를 취한다고 하는데 제가 불만을 토로한 것에 대한 구내 서점측에게 받을수 있는

응분의 조취는 뭐가 있을까요?

굉장히 궁금합니다 관련 법이나 PGR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 길어서 3줄 요약을 하겠습니다.

1.제가 학교 게시판에 구내서점에 대한 불만의 글을 작성
2.구내서점책임자가 사과하라고 함 안하면 찾아서 응분의 조취를 한다고함
3.제가 사과하지 않을경우 받을 응분의조취(법적인것,기타등등)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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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널푸르투
08/03/09 00:42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유포 정도 되겠는데요. 만약 구내서점이 책을 팔지 못하도록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요.
기사도
08/03/09 10:10
수정 아이콘
명예회손 및 허위사실유포죄 정도 되겠는데요?
단, 글쓴분께서 올리신 글을 봤을때는...
서점측에서 위와 같은 사실을 행한적이 없다하더라도
정황상 그렇게 판단할 수 있겠다라 판단됩니다. (서점측 사람이 아닌 제 3의 인물이 거짓 문자를 보냈거나 민간 판매자가 거짓말했거나..)
그러므로 법적인 싸움이 되더라도
기껏해야 집행유예 (명예회손, 허위사실유포 모두 인정, 글쓴분이 주장하는 내용 모두 신빙성이 없고 입증이 어려울때)
그외의 경우는 기소유예 혹은 혐의사실없음 정도 되겠네요~
헤르메스
08/03/09 10:43
수정 아이콘
기사도님이 기껏해야 집행유예 정도라고 하셨는데,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집행유예, 기소유예 모두 범죄경력자료, 시쳇말로 전과로 남습니다. 차후 평생 자기 짐이 될 수도 있는데 기껏해야 집행유예 정도라뇨. 비전문가들은 이런 이야기를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어설픈 지식으로 답글을 달았다가 정말 의도하지도 않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법적 문제는 모르면 답변을 하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사실문제를 좀더 면밀히 알아봐서 판단하거나 아니면, 알기 쉽게 그냥 사과하세요. 법적 문제는 시비를 다루는 문제라 깊이 들어갈수록 본인에게도 손해입니다. 잘못이 없더라도 말입니다. 솔직히 사견으로는 위의 정도 문제는, 사실관계를 아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형사처벌이나 민사책임까지는 어려워보입니다. 특히 나이어리신 분의 행위이고 학내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냥 간단히 사과하는게 분쟁을 쉽게 종료하고 본인의 고민을 빨리 종결할 수 있습니다.
하드코어
08/03/09 12:03
수정 아이콘
헤르메스님// 기사도님// 파일널푸르투님//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연락을 하던지 오라고해서 갔더니 닫혀 있고 폰도 없는 번호라서 헛걸음 하고 와서 사과의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도
08/03/09 14:06
수정 아이콘
제가 기껏이라 표현한 것은 현 상황에서 가장 극단적인 경우를 표현하기위한 것이였는데
받아들이기에는 달랐나보네요.
차후 신상에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치는것은 명확한데... 잘못된 표현 죄송합니다.
다시 적자면 위 내용으로 보면 대부분
학생신분에 피해사실 미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비추고 있기때문에 대부분 검사단계에서 훈방조치 (반성하는자세 등 원만한 합의)
혹은 법원단계에서 혐의사실없음 (증거불충분)
정도로 진행될 것이라 보이네요.
그리고 먼젓번 댓글에 단순히 질문에만 답하느라 위댓글처럼 적었는데
그냥 간단하게 그전에 해결하는게 좋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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