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9 23:11
삼시세때 밥먹는거요. 먹고 설겆이 하는거. 먹기전에 준비하는거. 모두다요.
(이리 쓴다고 밥을 안먹는다던가..싫어한다든가 하는건 아닙니다. 전 엄여사님이 해주시는거면 뭐든! 무리해서라도! 몇시간이라도! 먹습니다! 사랑해요!!!!!!<-응?) 다만 시간 맞춰서 밥먹고, 배고프지 않아도 그시간이면 밥을 먹어야 하고 그시간이 아니면 배가 고파도 못먹는 것. 그런게 귀찮고 싫죠. 점심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배가고픈 모습을 보면..늘 파블로프의 개가 생각나지요. 사람은 결국 동물이구나...하고 깨닫는달까요. 너무 철학적인가요.? 으하하하- 그런것 같아요 모든것이. 당연하게 먹는것 자는것...생활하는 것 모두다. 안경도 우산도 지갑도 가방도- 말입니다.^_^;
08/03/19 23:48
척추 조심하려고 등 꼿꼿이 앉아있어야하는거.
쿠키 하나 집어먹고나면 이빨 닦아야하는거. 매일매일 설겆이하고 빨래하고 이런 것들..? 사실 내 맘대로 안되는건 다 귀찮지 않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