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9/08 03:13
저도 그랬었는데.. 후배가 아니라 동기 동생이였지만..
안면은 있지만 친하지는 않은... 뭐 그런 사이였는데, 어쩌다보니 수업 한,두개 같이 들었는데, 좀 친해지고 싶어서 책을 안 가져왔다는 핑계로 옆자리에 앉아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친해져서.... 이제는 남자친구 고민까지 들어주는 사이...?! 생기진 않더군요...
08/09/08 05:18
보통 고학년이 아닌 이상 보통의 여대생들은 혼자 듣지 않고 친구와 같이 수강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유쾌한 성격으로 그저 친해지자라는 마인드라면 상관없겠지만 그 무리에 남자 홀로 끼어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글쓴이도 고민하시는걸테구요. 따라서 포기하세요. 어딜 탈영하려고 (음?) 농담이구요. 그 같이 듣는다는 수업에 소개시켜주신 친구분도 같이 듣는다면 같이 앉자고 하면서 그 후배분을 비롯 그 후배친구들과도 두루두루 친해지세요. 제가 그랬습니다. 저는 그 여자 후배의 친구와 사겼었습니다.... (.......과거형이죠.)
08/09/08 07:24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거나 하면 많이 친해지지 않을까요 ?
예를 들면, LG Global Challenger 같은거 같이 팀짜서 도전해보자고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시면... 아니면 학교내에서도 다른 프로젝트들 많이 있을듯...
08/09/08 09:03
우선은 그 후배분을 포함한 다른 근처친한 후배들까지 같이 밥을먹고 다음은 조금더 숫자를 줄여서 줄여서 요렇게 친해지다가 나중엔 영화한번 보러갈래? 하면 됩니다- 제 친구들이 이방법으로 여럿 낚였죠 선배들한테..._-
08/09/08 11:06
친구들과 후배들과 밥먹고, 술먹고, 놀러가고,
후배들과 밥먹고, 술먹고, 놀러가고, 친구들과 그 후배와 밥먹고, 술먹고, 놀러가고, 그 후배와 밥먹고, 술먹고, 사귀고....... 응? 후배와 CC만 두번한 공략 루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