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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5 22:06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지만 설명해보겠습니다.
(나)조건을 생각해보면 정의역 1,2가 됬건 2,3 이됬건 바로 이어진 두 정의역의 차가 5가 되는것이고 이건 정의역 중 큰수가 6작은수가 1로 고정이 된다는겁니다. 나머지 4개의 정의역에 관해서는 일대일 대응만 한다면 윗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함수가 완성되는거죠. 그러니까 나머지 4개의 정의역에 함수값을 배열하는 방법은 4!이 되는거고요. 뒤에 5는 (1,2)(2,3) ... (5,6) 같이 함수값 1과 6이 고정되는 정의역들의 갯수가 됩니다.
09/06/15 22:34
경우의수는 크게 어렵게 공부하실 필요없습니다^^;
대부분 경우의수가 너무 어렵다 -> 확률이 어렵다 -> 통계도 어렵다. 이렇게 되는데요. 근본적으로 경우의수는 확률을 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확률은 통계를 위한 도구이구요. 대학수학에는 통계학밖에없습니다. 일부 문제집이 경우의수가 매우 어렵게 나와서 겁먹게하는데, 실제로 기출문제 보시면 경우의수가 어렵게 나온적은 없었을겁니다. 문제얘기를 하면 임의의 원소가 아니라 한 원소 n에 대해서 이니까, 우선 원소하나를 지정합니다. 원소가 6개 있으니까 6가지 경우가 가능하겠죠? 그런데 f(n+1)이 존재해야하니까 가장 큰 숫자인 6은 안됩니다. 그래서 n으로 가능한것은 5가지 경우구요. 그럼 f(n)과 f(n+1)이 각각 1과 6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럼 그 둘을 제외한 나머지 원소 4개가 각각 1:1 대응을 해야하니까 4!을 곱해주면 되는것이죠. 이 문제에서 중요한것은 이게 곱사건이라는것을 이해하는것입니다. 이 문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의수 문제에서 중요한것부분이 어떤 사건들의 합? 또는 곱인것을 판단하는것입니다. 우선 이걸 판단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09/06/15 23:38
경우의수와 통계가 고민이라면 김상국 선생님 강의를 구해서 들어보세요. 지금 인강을 안하시지만 예전에 강남구청에서 인강을 하셨던 선생님인데 이강의를 듣고나면 자신감이 붙을겁니다.
제가 수능볼때 강의들었던 선생님인데 이강의 듣고나서는 확률통계는 틀리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선택과목도 확통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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